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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영영 /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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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7-02 11:34 조회2,48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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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참선(침묵)하다 "영영" 하기에 귀가번쩍 깨어보니
세월이 저만큼 또 지나가 버렸군요
 초하루날 비빔밥 먹느라 정신없다보니
영영님이 옆을 지나가시더군요
그냥 미소만 흘리시면서..
다음달 초하루때가 되면 또 뵙게되겠지요 ?
그날은 일요일 !
우리 DJ선생과 상봉도 이루어 질지 모르겠군요
언론사 기자들에게 미리 연락해서
상봉하는 순간을 포착 취재할수 있게 ......

이렇게 쉬다가 가끔씩 들르지만
한결같이 음악방 지켜 가심에 그 노고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말문이 막힙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네~~
노력 할께요..

상봉 이라 하니..
괜히 미안해 집니다..
자주 만나질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이름이 같다보니 나름의 친근감이 생겨나는군요.^^
물론 뜻은 다르겠지만요.

법회 때마다 뵙는 법융국장님은
늘 친절하시고 반갑게 대해 주시지요.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더불어 참선, 보궁기도 열심히 하시고
우리 축서사를 위한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인사드리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심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예부터 글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서요.

부처님 자비광명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그런가요..
이름으로 인해 친근감이 생김도 감사함이지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노래 조아라 하는디요..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분에 넘치는 인사를 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만 사실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영영님을 뵐때면 늘
관세음보살님을 닮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온화 하신 모습과 인자하신 모습에 존경심이 납니다
아마도 오랜 교직활동에서 비롯된 자애로움 인것 같습니다.

신행생활의 좋은 도반님으로 마음에 담아 있겠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지요 ?
늘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