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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편지 / 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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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29 20:28 조회2,73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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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종 - 편지 하루종일 그(의) 생각에 내 마음을 달래 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 자 두 자 써 내려가네 왜 멍청하니 쓰지 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 않는 그 말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 것을 보내 버릴까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요즈음은 편지도 사라지고....
그에 따른 정감도 없어지고.....

시간이 더 지나가면
정말 생소한 단어가 되겠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리천에..
편지를 벗 삼아 쓰시는..
아주 멋진 분이 계시지요..ㅎ

이머꼬님의 댓글

이머꼬 작성일

영영님은 잘 알고 계시지요
별빛방장님을...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글쿠나...ㅎㅎ

영영님.
우리 언제 날 맞추어 도리천 가요~~~ㅎㅎ
ㅂ ㅇ ㅅ 님 몰래요...ㅋㅋㅋ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개인적인 친분은 없답니다.^^
원에서 금강경 강의와 대승기신론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