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비처럼 음악처럼 / 임재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24 22:01 조회2,620회 댓글2건

본문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나가수.
임재범 신드롬이라고...
여러분을 열창 할땐..
두손 가슴에 모으며 함께 울었답니다..
중년의 아줌마에게도..
소녀감성이 있더이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비도 내리고 비 노래에 젖어 봅니다.
요즈음 재범씨가 많이 회자되더군요.
(재범씨라고 하니 다른 가수 재범군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