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아메리카노/10cm(?)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1-06-24 14:17 조회2,551회 댓글5건

본문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시럽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이쁜 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 고를때
사글세 내고 돈 없을때 밥 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 친구와 싸우고서 바람 필때
다른 여자와 입맞추고 담배 필때
마라톤하고 감질나게 목축일때
순대국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시럽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 곡을 부르는 분들의 이름이 10cm인지...그것도 모르고 일단 올립니다.
요즘,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노래라고 하는데
저희집에서는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좋아합니다.^^
노랫말도 재미있고 가락도 흥겹고...

혜안등님께서 무상행님이 힘들다고 좀 도와주라고
아래 댓글에 일침을 가하셨는데,저는 댓글만이라도
꾸준히 달면, 그게 그나마 앞에서 애쓰시는 분들
조금은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만 생각하니,의자 등받이에 등 기대고
팔짱끼고 앉아서 나몰라라 음악만 듣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를 도와준다기 보다는, 제가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겠지요...
모두가 주인인 축서사 홈이기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_()_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흐미~ 최신곡도 올리셨네염~!

참 신기헌게 있어여~
제 까페에 이노래를 소개하고 나니
아메리카노커피 선전으로 카피되었더이다.

그리고 아가들 대화
아따따따따  아따따따따~
그것도 그랬어요.
까페에 소개하고 나니 한 보름뒤에
선전용으로 나와서
"너, 양말한짝 워짼냐?"
"잉~ 반액이라고 보냈더니 한짝만 주드라"
"아이구 이 멍텡구리야~! "
그카는기 나옵디다.

틴텅곡:  최진희의 아름다운 이별(꼬마인형)이라고 하지요~
이 곡은 우리회사 박과장님의 틴텅곡입니다. 
오늘 6시에 퇴청해야하니
그 안에 들을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이~~~!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지금 꼬마인형에 눈 붙이고 있는 중인데 날씨가 눅눅하니 눈이 자꾸 떨어지네요.
꼬마인형이 완성되면 음악을 올려 드리겠으니 오늘은 아쉽지만 그냥 퇴근하시라고,
적은 임금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박과장님께 죄송한 말씀좀 전해주세요~^^
이렇게 수다스러운 사장님을 모시려면 직원들 이중고에 시달리겠습니다.-ㅋ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나리는 시럽을 넣지 않아요..
마하님 아셨지요..
부드런 아메리카노를 즐긴답니다요..ㅎㅎㅎ

초윤님
꼬마인형은요..
2월16일인가 올려 놓은 곡 있어요..ㅋ
마하님 편들다가 초윤님께 혼날라..어여 도망 가야쥐~~이..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요즈음 중독성 있는 가사가 유행한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군요.^^

커피 한 잔에 사연을 실어주시니
저도 그런 것 같군요.
댓글 올리려고 하면 전화 걸려오고
댓글 달라치면 누군가가 찾아오고......

길 카페 커피가 생각나는
비 내리는 낭만적인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