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열심히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는 홍보차장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함께 한 성지순례길~
더욱 뜻깊었고요. 모두가 무상행홍보차장을 아껴주고 반겨주어서 덩달아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늘 처음처럼~~
오래 오래 그마음 그대로이기를 기대합니다.

한때를 풍미한 스타이지요.
가끔 tv에 보이는데
외국어 공부를 많이 한다더군요.

너무 사랑했던 최헌님 그리고 그의 노래들, 이젠 추억이네요. 너무 때이르게 가신 최헌씨, 너무 그립고 그러네요.
특히 이 노랜 참 가슴아리게 하는 슬픔이 가득 느껴지는 그런 곡인데, 최헌님 가신 이후 들으니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최헌씨만큼 스타로서 소박하고 겸손한 분도 없을테고, 이분남큼 깊은맛의 노래를 불러줄 사람도 더이상은 없을거란 생각에
더욱 최헌씨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너무 아까운 분을 참으로 일찍 보낸드린 게 못내 가슴아픕니다만 이젠 그저
그 분의 왕생극락을 간절한 마음으로 합장 기원드리는 것으로 극복하고 살아나가야겠죠.
님은 가셨어도 님의 노래는 이곳에서 우리들과 삶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소서!

I love this song, which always makes me shed tears; I adore the singer!
In the 70's when I was a teen, Choi Hun was the biggest star and I was one of his devoted fans. He was truly humble and warm-hearted even at the time of his heydays unlike most big or small stars. I still remember how nice he was with common people contacted everywhere. His voice and way of singing touch us deeply; he is a true soul singer and the only king of all singers to me I admire most highly!
Now that he's gone, his absence grows bigger in my heart, which put me in much sorrow!
However, he will live forever in many many people's hearts with his unforgettably gorgeous music!
I just miss him beyond d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