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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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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08 22:44 조회2,91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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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 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세상이 자꾸 힘들 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내 가슴 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세상이 자꾸 힘들 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박상민 - 니가 그리운 날엔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니가 그리운 날엔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날마다 다양한 노래를 올려주는 홍보차장님~
감사해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갑자기..
옛날 ..
그 사람이 생각 난건 아니겠지요..ㅋ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부신 하루였습니다..
이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지요..

휴식이 있는 저녁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