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조병화 작시, 김성태 작곡 ) /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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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03 23:35 조회2,839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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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조병화 시인의 시가 노래로 태어났군요.
바닷가에 있으면 똑 같은 파도 소리만 들어도
하루가 가버릴 때도 있지요.
그저께 초하루 법회에 갔었는데
넘 바빠서 연락도 못했어요.
절에 가면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요.
돌아오니 또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상하게 바쁠 때만 한꺼번에 바쁜 것 같아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이상하게도..
바쁘일은 한꺼번에 다가오드라구요..
오늘..
제가 그랬어요..
친정을 가서도..
바로 옆동네 이건만..
보살님께 데이트 요청 전화도 못 드리구..
종종걸음 치다 집으로 왔네요..
엄마 곁에서 하루 자고 올까 몇번을 고민하다가..
긴연휴에..
혹여나 올까..
기다리실 울 아버님 생각에..
내일은 시댁가서..
묵은 시레기도 가마솥에 푹 삶아 보관해야하고..
틈새 나의 자유시간도 이제 그만 누리고..
자러 가야겠어요..ㅎㅎ
졸려요..
두눈이 자꾸만 감겨내려오는걸보니..
이제 자야 할까봐요..ㅎㅎ
평안한 밤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