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꿈이라면 / 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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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30 22:32 조회4,594회 댓글5건본문
차라리 꿈이라면 - 한정호
당신이 나와 만날 때 맹세하던 그 사랑이
떠난다고 말도 없이 바람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어서 고독에 우는 몸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
당신이 가슴 아프게 나만 홀로 남겨놓고
떠난다고 말도 없이 구름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어서 고독에 우는 몸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
노시곡 작사/ 한복남 작곡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라는 말이..
마음안에서 떠나질 않음은 왜인가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하 ! 이노래 정말 오랫만에 듣게 되네요
이노래를 한 한정호는
"엽전 열닷냥"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한복남씨의 둘째 아들로 알고 있는데요
이노래가 힛트를 칠때가 1969년도 쯤으로 기억나네요
무상행 보살님이 몇살쯤 되었을까요 ?
아마도 어린 아기였겠네요
그런데 이노래를 어떻게 찾아서 올려주셧군요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흔히자아처럼 부르는 노래들 ,,
, 뭐 고장난 벽시계 라던지. 시계바늘처럼 돌고도는 인생... 뭐라하는 노래도
잘들 부르더군요 언재 찾으시면 한번 올려 주세요
무상행 보살님 덕택에 한번 배워 볼랍니다.
이번 성지순례 갔다가 오는 차중에서
노래방으로 수행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볼까 혼자서 구상중입니다 만...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정말요???
ㅎㅎㅎㅎ
국장님 노래를 들을 수 있겠군요..
꼬~~옥~~
성지순례 가야겠습니다..ㅎ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사무국장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음악에 관심도 많으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는 국장님이십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시고 음악감상도 하세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내가 요즘 음악 감상실에 들어오는 재미로 근근히 살아갑니다
음악방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혜안등, 무상행, 마하심 보살님들 덕분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