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연주곡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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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29 00:16 조회2,798회 댓글8건본문
1. Danny Boy/Sil Austin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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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nny Boy/Sil Austin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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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도 그렇고,시원한 커피를 마시기도 그렇고...
이럴 땐 그저 맛의 감각은 없애고,귀로 음악에 푹 빠지는게 최고겠지요...그래서,좋습니다~^^
올만에 그림자 밟아 보는거 같은디..ㅎㅎ
주말은 잘 보냈는동요???
정말 올드한 노래들 뿐이로군요.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을
노래들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넘 올드 했나요...ㅎ
이 어드메서 들려오는 섹소폰 소리 ㄴ ㄱ ㅏ ㅇ ㅛ
내가 연주자가 되어버리는 군요
오랜만에 음악 카페를 들어와 보네요
저기 영영님도 와 계시고
예쁜 마하심님은 창가에 혼자 계시네요
왜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군요
음악이 무겁게 흐르니까 그런가 봅니다
이 음악판이 지나면 또 경쾌한 음악이
흐르겠지요 ?
모두 한자리로 모여 봅시다
시간이 늦었어도 따뜻한 커피가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 한잔씩 드십시요
까짓거 모처럼인데 제가 쏘겠습니다..ㅎㅎㅎㅎ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괘안치만..
그리 좋아 하지 않은 도반님들은...
밤이 무섭지 않을까요..ㅎㅎ
늦은 시간 커피 마시면 잠이 안온다고 하던데..
그런 도반님들 몫까지 제가 다 마시면 안될라는동요..ㅎㅎ
제게..
커피와 잠은 별 관계가 없거든요..ㅎㅎ
창가에 혼자 분위기 잡고 있다가 국장님께 들켜 버렸네요!!ㅎㅎ
국장님께서 음악방에 오셔서 던져주시는 멘트 한 마디 한 마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국장님께서 쏘신 커피가 아직 저에겐 전달되지 않았음을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무상행 보살님요 !
마하심 보살님 앞에는 커피 곱빼기로 전달되게 해주이소,
그런데... 영영님이 어디가셨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잠 안올까봐 커피를 싫어하시는가 봅니다
그래도 좀 쉬었다 가시지 않고요...
서운하게 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