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시집 가네 / 이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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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27 22:25 조회3,313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에 듣는 노래이네요.
영화도 본 기억이 나구요.
결말은 슬프지만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도 영영님 처럼 오랜만에 듣게 됩니다
옛날에는 시집가는 새새악시들이 울면서 시집을 가데요
일주일 후 신랑하고 친정집에 다니러 올때는 얼굴이 발그레
수줍음을 타고 고개를 폭 숙이고 그러데요
부모님의 강요로 내키지않는 시집을 가야했던 그시절 여자분들
불쌍키도 하고 그랬었지요
아홉살 새색씨 라는 노랫말이 좀 어색하다는 생각입니다
아홉살 코흘리개를 어떻게 시집을 보낸단 말인지
납득할수 없어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다양하게 잘 선곡해서 올려주는 무상행 DJ님~~
그리운 옛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