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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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27 00:18 조회2,801회 댓글7건본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경호
아무때고 내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 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 줄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 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우~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 거라고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한때 콘서트 장을 갈 만큼 좋아 했던 노래입니다..
함께 들어 볼까요..우리...
아 ~
정말 좋네요.
차 한잔과 함께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마워요.
주말 잘보내요 언니^^
무상행님은 좋아하시는 가수들이 많아서
일 년 365일 콘서트 장에 가셔도
다 못 가실 것 같군요.
좋아하는 가수도 많고..
좋아 하는 노래도 많은데...
콘서트는 첨으로 김경호 콘서트를 가보았네요..
누군가..
김경호를 좋아 한다니까..
콘서트 티켓을 선물을 해주더군요..
지금 그사람은 어디 있을까요..
티켓까지 주실 정도면 원티켓은 아닐 것이고......^^
거기다 거금이실테니
한 번쯤은 궁금하시기도 하실 것 같군요.^^
ㅋㅋ
그러게요..
서울 하늘 근처에서.,.
새생명을 받아 세상 구경 시켜 주느라 많이 바쁠꺼예요..ㅎㅎ
낸중에..
딸내미 출산때 전폭 지원하여 아가를 받아 주겠노라 하였는디..
갑자기..
파김치가 묵고 싶어 집니다..ㅎㅎ
어무이가 파김치를 참 맛나게 담그셔서 제게 가따주곤 하였는데...ㅎㅎ
받기만 하고 해준거 없는 사람이라 쪼끔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ㅎ
한번쯤 잘 지내는지 연락을 해봐야 되겠어요..ㅎㅎ
다음에 만나지면 그땐 제가 맛난 음식을 대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