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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Dream Will Do /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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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24 00:08 조회2,74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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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Dream Will Do - 임태경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공연되지 않았으나 브로드웨이에서는 꽤나 성공한 오페라의 유령을 만든 Andrew Lloyd Webber 가 1968년에 만든 뮤지칼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의 피날레 곡. 뮤지컬에서 주인공 요셉은 어느 상황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젊은이. 이 요셉은 바로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 요셉. 형제들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 야곱(이스라엘)은 열두 아들이 있었다. 그 중 야곱의 둘째 부인 라헬에게서 난 아들이 요셉. 야곱은 유독 요셉을 아껴서 그에게 채색옷 ( 태크니컬러) 을 준다. 그걸 안 질투심에 가득찬 형들이 요셉을 이집트로 팔아 버린다. 그러나 꿈이 있던 요셉은 노예로 부터 시작해서 갖은 노력끝에 이집트의 총리가 된다. Any Dream Will Do (모든 꿈은 이루어질꺼야) I closed my eyes, drew back the curtain To see for certain, what I thought I knew. 커튼을 치고 눈을 감네 내가 생각했던걸 확실히 보기 위해서 Far, far away, someone was weeping, But the world was sleeping.Any dream will do. 멀리 저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네 하지만 세상은 잠들고 모든 꿈은 이루어질꺼야 I wore my coat, with golden lining, Bright colours shining, wonderful and new. 황금 안감을 댄 옷을 입었지 놀랍고도 새로운, 저 반짝이며 빛나는 색상 And in the east, the dawn was breaking, And the world was waking. Any dream will do. 동쪽에는 어스름 새벽이 밝아오고 세상이 깨고 있었네, 모든 꿈은 이루어질꺼야 ( Refrain ) A crash of drums, a flash of light, My golden coat, flew out of sight. The colours faded into darkness, I was left alone.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점점 어두워져 난 홀로 남겨졌네 May I return, to the beginning, the light is dimming and the dream is too. 날 돌아가게 하소서 처음으로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러하네 the world and I, we are still waiting, still hesitating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 모든 꿈은 이루어질꺼야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24~25 교육갑니다...
          많이도 말고..
          하루에 한곡씩만 듣고 기다려 주소서^^
          교육중에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서~~ㅠㅠ
          잘 ~댕겨 오겠습니다..

          혜안등 언니..
          돌아 올때 까지는 몸살 다 나아야 해요..
          언니는 싱그런 모습이 어울려요..
          이밤 푹 자고 나면 괘안지길 소망 하면서~~~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어제는 트래픽 초과로 로그인이 안되더니
          자정을 넘기고 작업을 하셨네요.
          축서사를 사랑하는 그마음 늘 처음처럼~~
          변함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6월 11일(성지순례)은 꼭 비워주세요.

          연3일째(토,일,월) 두통으로 시달렸는데 어제밤 약 먹고 나니 오늘 아침에야
          두통이 사라졌네요. 이렇게 빌어주는 아우덕분인것 같아요.
          교육 잘 다녀와서 만나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이면 훨 많이 괜찮아 졌으리라 믿으며.ㅎㅎ
          교육은 정말 잼있고 소통이 잘 되는 교육이였어요..ㅎㅎ

          11일날 꼬옥 비워 둘께요..
          언니랑 함께 가는 순례길...을 기대하며..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머
          홈피가 비어 있겠군요.^^
          잘 다녀오시군요.

          아 ~ 그리고 스토리 있는 노래들이 정말 좋군요.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편애는 문제가 될 때가 많은 것 같군요.
          저는 이렇게 종교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노래들이 좋더군요.
          노예 운운하니 정말 ‘노예들의 합창’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혜안등님!!!
          건강하시구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댕겨 왔습니다..
          오는길에 약간의 멀미가 친구해서 쪼끔 괴로웠지만..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이였답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또 이렇게 글도 노래도 올려주시고.......
          저도 이 우중에 다른 절에 갔다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