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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First of May(오월의 첫날)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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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20 23:06 조회2,5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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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노랫말 뜻은 모르지만
열창이라 듣기는 참말로 좋군요
무상행 보살님은 이런 노래도 곧 잘 하시겠지요 ?
언제 한번 직접 들어볼 기회가 올려는지 원---
감사합니다 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다른 친구들이 놀고 있는 동안 우리는 사랑을 나누곤 했지요.

내게 왜냐고 묻지 마세요.
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 버렸거든요.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거든요.

이제 우리는 자라서 크리스마스트리가 작게 느껴지네요.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하지만 그대와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사과나무는 당신과 나를 위해서 자랐났어요.
난 사과가 나무에서 하나씩 떨어지는 것을 보았죠.

그리고 난 지난 모든 순간들을 회상해요.
당신의 뺨에 입맞춤 하던 날과 당신은 달아났지요.

이제 우리는 자라서 크리스마스트리가 작게 느껴지네요.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하지만 그대와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내게 왜냐고 묻지마세요.
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 버렸거든요.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거든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그렇군요.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져 보일 때가 있었지요.
그땐 정말 의아했답니다.
그만큼 컸음을 미처 알지 못하고서요.
재미있는 나날들이군요.
동서양을 막론하구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가녀린 목소리 멜로디가
혼을 모두 걷어가는 느낌입니다.
이 음악을 듣는 순간 행복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