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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 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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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16 23:57 조회2,58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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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가슴에 달 하나 있다...
그치..
우리 가슴에 달 하나 있음이니...

정겨운 멜로디여서 그런가..
자꾸만 따라 흥얼 거리게 되는걸 보니...
아마도 ..
아마도...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변화하는 멋진 영상속에 마음을 빼앗기고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에 매료됩니다.

음악방은 늘 정겨움이 넘쳐나고 행복이 샘솟는 곳이네요.
감사해요. 날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늘이 마침 우리 불교의 중요한 날인데다가
밤에는 달빛이 가득해지는 그런 날이로군요.
밤하늘에 떠있는 선명한 달덩이는 정말 아름답지요.

‘밝은 달은 우리 가슴...........’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 며칠 ...
안보여서 많이 궁금 했답니다..ㅎㅎ
잘 지내시지요..
오늘 저는 숙직이예요..ㅎ

덩그라니 있자니..
약간은 무섭고..
외롭고..
그렇네요..ㅎㅎ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토요일날  멀리(?) 갔다가 돌아와서
일요일에 또 다른 곳에 갔었더랍니다.
요즈음은 휴일에 바쁘게 되어 버렸답니다.^^

아쉽네요.
조금이라도 대화를 하는 건대........

그런데 완전 평등사회인가 봅니다.^^
경비시스템은 안하시는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양성평등이지요..

세이콤 경비시스템이 있어요..
재택근무라..
온밤을 사무실에서 세우진 않는 답니다..
다들 퇴근하고..
정리하고..
그리고..
캄캄한 사무실을 나가 이른 새벽 경비 시스템 해제 하러 출근을 해야 하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