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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 문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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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上行 작성일13-04-13 20:49 조회5,1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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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갈매기
              - 문성재 -

지금은 그 어디서
내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엔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무상행님 덕분에 오랜만에 스피커 볼륨 올려봅니다.^^
부산의 따스함과 그리움이 느껴지는 노래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날이소서_()_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때는 즐겨 부르던 노랴ㅐ입니다요..ㅎㅎ
상상으론 나랑 어울리지 않지만..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모처럼의 활기로군요.
역시 부산 스타일입니다.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지내셨지요..
하는거 없이 바쁘기만한 날들입니다..
무심하기 까지 했던 시간이였지요..ㅎ
감기조심하시구요 따스한 밤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