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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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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上行 작성일12-12-29 23:04 조회3,7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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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겨울이 이 음악으로 인해 더 겨울스럽습니다.^^
이젠 음악방 클릭하는 기대감이 있어 좋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새해에도 늘 건강하십시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이시군요.
사실 그리 오랜만도 아닌데
그리 느껴지는군요.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답니다.
갑자기 옛 생각이 나면서
홈에 활기기 도는군요.^^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죄송합니다.ㅎㅎ
이제 음악방 불은 꺼지지 않도록 노력 해볼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