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낙엽 / 유연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無上行 작성일12-11-03 17:35 조회4,311회 댓글10건

본문

 

낙엽 ㅡ유연실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잎새마다 슬픔어려요 
낙엽 낙엽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아~~ 아~~~~ 
낙엽 낙엽 쌓이는 잎새마다 슬픔어려요
낙엽 낙엽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음악소리는 안들리고...
노랫말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릴려고 하네요
무상행 보살님 오랜만입니다
축서사 홈에 발길은 뜸하고
갈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만 쓸쓸합니다요

신도님들 오랜동안 쉬셨으니
이젠 기지개를 좀 폈으면 좋겠습니다
보덕월 보살님을 비롯해서, 혜안등 보살님도 보현수 보살님도, 성심행 보살님, 해월화 보살님도
심자재 보살님도, 마하심 보살님도,  무변심 보살님 등등 모두모두...

출근좀 해 주세요 이젠,
그만큼 쉬셨으면 많이 쉬셨잖아요
예쁘신 모습들 좀 보여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모두 관세음 보살님부터 되십시요..()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국장님..^^

근데요..
울집에서는 노래가 잘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ㅠㅠ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국장님께서 우리 홈의 기라성 같은 쟁쟁한
보살님들의 불명을 이리도 일일이 불러주시니
이렇게 불리시는 것만 으로도
마음 든든하고 푸근하여 진답니다.

법명 불리신 보살님들께서는
빨리 응답해 주시면 정말 좋겠군요.
진정 뵙고 싶네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무상행 보살님한데 인사말 한마디
꼭 들어보고 싶었던가 봅니다
고마원요 정말 고마워요
춘양으로 자리를 옮기시고 더 고달프시지요 ?
항상 건강히 지내세요

노래소리가 이젠 잘 들려요
내가 컴맹이라서 작동을 잘 못해놔서 그랬던것같애요
이제 잘 들리니 무슨 음악이든 올려놓으시면
잘 들을 수 있답니다

간절하게 외쳤습니다
우리 축서사 보배보살님들 홈페지로
제발 좀 돌아 오시라고요
일주일에 단 한번만이라도 고운 모습들
보여 주십시요...()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국장님!
영영님!
무상행님!
변함없이 축서사홈을 사랑하시고
늘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죄송합니다.  게으름을 피워서...^^*

역시 좋습니다
음악방에 들어 와서 가을 노래를 감상하니

날씨가 점점 겨울로 치닫고 있는데
감기 조심들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
응답해 주셨군요.
정말 오랜만이랍니다.
가끔 절에서 뵈어도 서로 일행이 있고
바쁘다 보니까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랍니다.
자주자주 홈에 오셔서 옛날처럼
인정어린 푸근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무상행님!!!
전에 자리를 이동하셨다고만 하시었는데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가시었군요.
예전에 저가 가보니까 생각보다는 멀리 있더군요.
저의 생각 탓인지는 몰라도.....
한 때는 저가 자주 다니던 곳이기도 한데요....
좁은 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꼬불꼬불한 길,
외줄기 길 등인데 저는 그런 것이
너무나 좋아서였답니다.
어떤 때는 공사 중인 길을 잘못 들어가
한 말씀 듣기도 하였었지요.
거의 매일 의무적으로 가야한다면
좋은 길도 그냥 그럴 수도 있겠지마는
아무튼 그냥 생각 없이 다니며
주위의 경치를 살피고 느끼기에는
그 일대만한 곳도 없는 것만 같았답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영영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더욱더 그러하군요.
잘 지내시지요?

국장님과 영영님께서 무상행님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대신 답변드립니다 (무상행 그래도 괴안체~~)

무상행이 몇달전에 다시 물야면사무소로 왔답니다
일복이 많은 사람은 어디가나 일이 많은법~~
올여름 태풍피해를 많이 입은 물야에서 피해 조사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상행님!
그저께 만났을때 감기가 너무 심하던데 좀 어떤지요?
빨리 감기 나아서 좋은 음악과 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랄께요^^*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제 감기는 다 나았어요..
목소리도 이제 제 목소리가 나오구요..ㅎㅎ

늘 감사 드려요..
바쁜 시간에 시간 내어 물음에 대답도 해주시구..
감사 드려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무상행보살님이 물야로
축서사 부처님 슬하로 오셨군요
왠지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서사를 지키게된 파수꾼이 되신 듯 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태풍피해 조사를 보건소에서도 참여를 하였군요
면사무소에서 전담을 해왔을 텐데...
아뭏든 연약하신 몸으로 고생이 참 많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감기라도 드시면 축서사 부처님께서 걱정을 하실테니까요

선뜻 나오셔서 응답해 주시는 보현수 보살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축서사와 관련된 일이라면
하시던 일손도 팽게치시고 나서시는 그정성 부처님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저가 드리고픈 말씀을
국장님께서 다하셔서
저는 그냥 인사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보현수 보살님, 무상행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답니다.

감미로운 노래와 더불어
저물어 가는 가을날에...........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