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별과같이 / 지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2-07 22:16 조회3,283회 댓글4건본문
|
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 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 그대 생일날 그 흔한 반지도 해주지 못한게 결려서 풀잎을 엮어 반질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했어요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 내 마음만은 나 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봐도 눈물이 날것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의 별 같아 그대 때문에 행복한 사람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아나요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놓아도 어디 있든 찾아낼게요 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 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수 있죠 세월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별이 되어 줄게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 그댈 비춰줄게요 사랑해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현철씨 세대라 그 노래를 생각하고 귀도 열고 눈도 열었더니 사랑스러운 노래군요.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감사합니다_()_
윤두한님의 댓글
윤두한 작성일아름다운 노래군요/몇번 들어본 노래인데 이제야 제목을 알았네요~~ 감사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순수하네요.
소나기 같은 느낌도 있구요.^^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그대 때문에 행복한사람,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 그댈 비춰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