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겨울 / 김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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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1-07 22:42 조회2,878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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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운명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우린 사랑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내 영혼에 향기를 준 사람 그대 해맑은 그 미소 그대 다정한 목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해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아 보고싶다 정말 정말 보고싶다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아 보고싶다 정말 정말 보고싶다 아 봄이 와도 아 여름 와도 아 가을 와도 너 없는 난 항상 겨울이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준비하는 마음으로
미리 겨울을 들어봅니다.
날씨 탓인지 이번 겨울이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