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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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9-18 11:02 조회2,811회 댓글2건본문
내 소심한 성격조차 받아준 그댄데 곁에 있을땐 당연한 줄 알았죠 한 없이 주던 그 사랑 받기만 했던 나 내겐 운명 같던 사람이 내겐 목숨같던 사람이 떠나가요 멀어져요 나 이제 어쩌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만은 영원할 줄 믿었죠 이젠 내가 더 그댈 사랑해요 집에 갈때면 항상 바래다주던 그대 내곁에 없어서 너무나 외로워 나만 사랑했던 사람이 나만 지켜주던 사람이 떠나가요 멀어져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만은 영원할 줄 믿었죠 이젠 내가 더 그댈 사랑해요 그대란 한 사람 나에겐 전부였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만큼 날 아껴줄 사람 세상엔 없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바보같은 내게 돌아와줘요 예전처럼 나에게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My love |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자는 권유는 있었지만 약간의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는 못했답니다.
심검당에서 만나면 차 한 잔 하면서
재밌는 얘기를 하여 봅시다.
먹고 마시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많은 노래들이 찾아 왔네요.
오후가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풍성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손가락을 쪼끔 다쳐서리..
씻는데 불편하네요..ㅎㅎ
주말은 내몸을 혹사하는 시간들이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