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 석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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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17 20:57 조회2,816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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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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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기간이라..
24시간 근무 마치고 아침에 퇴근하여..
아들아이 진료 받는날이라 대구 댕겨 오니..
이건 기운이 완전 바닥인지라..
두어시간 눈을 부치고 좀전전에 일어나..
이렇게 나들이 해봅니다..
사는게 무엔지..
아직도..
비몽사몽 흐느적 거리는 몸이라..
일찌거니 쉬어야 겠어요..
내일 다시 24시간 풀가동 근무해야해요..ㅠㅠ
정말 바쁘시군요.!!!
직장과 가사 일을 병행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음일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건강에 유의하시란 말씀 밖에는
달리 드릴 말씀이 없군요.
쉬고 쉬어 가면서
자신에 대한 체크를 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