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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 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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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2 20:48 조회2,8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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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 정영은

 

 

 

난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난 그대 위해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 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아-무것도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보며 웃었는데


    난 그대 믿고 기다릴 수 있게 생각해
    말 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아-무 것도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 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보며 웃었는데


    난 그대 믿고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 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계절에 관계없이 이별 노래는 슬프네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할 때까지
우리 열심히 들어 봅시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슬픈 노래를 즐겨 들으면..
슬픈 삶을 산다고..
노래따라 간다고..

그저 즐거운 노래만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이렇게 슬픈 노래들이 조으니 어쩌란 말인지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해석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이것저것 잘 버무려야만
맛있는 성찬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