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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눈물 / 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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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2 20:46 조회2,71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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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눈물 / 최성수


 


 

아~사랑이 무어냐
눈물이 잖아
 

하늘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
외로운 가슴치는 추억들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 없겠지
 

아~세월이
가고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 가겠지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 잖아
 

나를 잊고 살아야지 장미의
눈물 되어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 가겠지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장미꽃은 그 특성 때문인지 우리 인류와 가까운 꽃 중의
하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어느 나라가 예상을 깨고 애도의 뜻으로
장미를 대신하는 것을 보고 느꼈다고나 할까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미..
꽃에 대한 노래들이 많은거 같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선희가 부른 장미..노래를 조아 하지만..
이노래도 나름 괘안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