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 조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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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7-18 18:55 조회2,824회 댓글2건본문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나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나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장마철에 들으면 날씨도 그러하고....
어울릴 것 같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저는
조덕배 노래도 조아라 하지요..
ㅋㅋㅋ
조아하지 않는 노래가 별로 없으니..
나원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