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하는 108배 `생명의 소리` (약 37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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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1-16 07:05 조회2,811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안효숙님의 댓글
안효숙 작성일
혜안등 보살님!!
마음으로 하는 108배 지난 여름
땀으로 범벅이 된채 108배 올리던 때를
그려보게 하는군요...
좋은 자료 음악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보고 있구요~~
마음으로 되새기며 간절히 기도 드려야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으니 많이 뉘우쳐야 겠지요?
자신을 닥는데 게을리 하지않길 바라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복받은 7기생들 틈에서 함께 합류하여 "죽비반"이란 이름으로 모였던 우리들....
그 뜨거운 지난 8월 땀이 비오듯이 하고 힘들어도 "감통"이라고 여기며 잘도 견디어 주셨지요.
비록 많은 시간은 같이 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수행하고 참선하는 "죽비반"을 보면 행복의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된답니다. 잠깐이나마 같이 하며 스님께서 가르쳐주신 올바른 절동작과 금강선법, 그리고 참선으로 가는 길을 향하게 된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라도 마음의 여유가 되어 108배를 해 보시면 몸과 마음에 좋은 변화가 오리라 기대합니다.
(합창단에 입단하지 못하여 진정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꼭 모셔올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제가)
부처님께서 반드시 그 길로 이끌어 주신답니다. )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
우리 죽비반 도반님들의 생각은 비슷 한가봅니다.
마음의 108배만 들으면 지난 8월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니 말입니다.
혜안등 보살님!!
이 코너를 방문 할때마다,그대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 한량 없습니다.
끈질기게 설득하여 이 못난친구 합창단에 합류시키고,
합창단에서 연습하는 곡들을 귀에 익히라면서 이 코너에 올려 주기까지........
그대 같은 도반이 있기에 내 삶이 행복 하답니다.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마음으로 하는 108배를 들으며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이 코너를 찾아 오시는 모든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며 "마음으로 하는 108배"를 올립니다.
불교의 목적은 깨달음을 얻고,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것입니다. 즉 상구보리.하화중생이지요.
우리 서로 감싸안고 이끌어주며 함께 바라밀을 향하여 나아갑시다.
승조보살님!! 함께 부처님깨 음성공양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그대 덕분에 나또한 행복하기 그지 없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보살님들이 나누시는 대화를 엿들으니
아름다운 새들의 고운 음성으로 막 들립니다
모두모두 부처님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