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합창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1-03 20:47 조회2,765회 댓글0건 본문 바라밀 합창단에서 연습중인 가곡입니다. (올 정기연주회에서 부를 예정곡입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눈 김효근 시/ 김효근 곡/ 오세은 편곡 아주여성합창단/ 지휘 임명운/ 피아노 하순원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 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눈되어 산길 걸어 간다오 눈 김효근 시/ 김효근 곡/ 오세은 편곡 아주여성합창단/ 지휘 임명운/ 피아노 하순원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 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눈되어 산길 걸어 간다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