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 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이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국회의원들 덕분에 오랜만에 갖는
수요일의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시라면 꼭 투표하세요.ㅎㅎ
여래심 보살님!
한 가지 건의해도 될까요?
건의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다른 카페에 가보면 새로운 댓글이
달릴 때마다 "new"라는 표시와 함께
댓글 숫자가 굵은 글씨로 나타나서
저~밑에 있는 글에 새로 달린 댓글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볼 수 있고,요즘 처럼
교양대 도반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댓글이
많이 올라 올 때는 저처럼 숫자에 약한 사람은
'3'이상 되는 숫자는 도통 헷갈려"소중한 댓글"을
놓치고 못 볼 수 있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을 때는 좋은 글 보고,또 보고
해도 좋겠지만...
홈페이지 관리 기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이런 말씀도 용감하게 드릴 수 있는것 같네요.ㅎ
좋은날 되세요.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참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마하심 입니다.
덕분에 일거리가 많아지는
여래심 보살님입니다.
세상은 그런것이지요.
옆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모 스님 입니다. ㅎㅎ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역시 축서사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마하심님 답습니다.
맞아요. 저도 반짝거리는 new 를 많이 보았어요...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여래심님의 댓글
여래심 작성일
홈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마하심 보살님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건의한 사항을 관계자와 상의하여
편리한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찬회방도 만드는 중인데 시일이 지연되고 있네요.
다소 불편하더래도 기다려 주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의 생각처럼 "new"하나를 붙이는게
쉬운 일이 아니군요.
바쁘신데 죄송해요~*^^*
봉찬회방은...
여래심 보살님과 옆에서 바라만보고 계시는
모 스님께서 한 번만 더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