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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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작성일08-04-02 12:41 조회2,655회 댓글3건본문
견성이란 성품을 본다는 것이니 중생들의 마음은 공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어서 본래 맑고 청정하여 때가 없어서 부처님의 마음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공의 지혜(마음)로 체험하여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견성을 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마음이 집착함이 없이 일어나는 공행이 되기 때문에 허물(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지성스님의 법문집 [나의 연꽃] 中에서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 보다 새내기 시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빠서 덜 듣고갑니다.
나중에 와서 다시 들을 게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대!
다 못 듣고 가나요~~
그 다음은 제가 마저 듣고 갈께요()_
좋은 하루 되세요.()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방랑자라는 찬불가의 가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축서사 홈페이지를 더욱 빛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