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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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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3-24 13:09 조회2,77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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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느닷없이 걸려온 보현수 보살님의
전화에 반가운 마음에 맨발은 아니어도 슬리퍼를 끌며 건너가
많은 얘기를 나누며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옆집에 사업차 오셨더군요.ㅎㅎ)
웃으며 떠드는 사이 머릿속에선 '사람들을 많이 안다는건 무척 좋은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현수 보살님,월욜 아침 좋은 벗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거기에 못 박을때 이쑤시개를 끼우면 더 단단하게 박힌다는 살림정보까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마하심님!!
오늘 반가웠고,
맛있는 커~피랑 한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친구네 옆집이 보살님댁이란 걸 알고,
마치, 우리 이웃이 된것 마냥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면서 전화부터 했구요.
앞으로 우리 좋은 도반이 될 것 같지 않나요?^^**^^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음악 다방에 디제이들이
많아 지니 취향도 다양에 지네요.
아주 좋아 했던 곡입니다.
주로 싸이먼 가평클 곡을 들었는데요,
사라진 잉카문명에대한 신비감과
왠지 외로운듯한 정서에 마냥 듣고 또 듣고...
모두 잊고 살고 있는데 문득 반가운
옛 친구를 만난듯 ~~
아! 예전에 이 노래를 좋아했어지하는 추억들이
생각 납니다.
모두 감사 드리고, 행복하시기를~~~

세광님의 댓글

세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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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심님의 댓글

월명심 작성일

가슴 저 밑바닥에서 형용하기 어려운 애련하고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에 도취되어 많이 감상합니다. 안데스의 설원위로 날아가는 심정이라고 할까요.
깊은 밤 배경 음악으로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하늘을 높이 날으는 철새야
나를 안데스 산맥으로 데려다 주렴......


 
삭막한 겨울산에 찬바람은 불어오고
매마른 가지는 외로워서 우내요.
일렁이는 바람결에 쓸쓸한 마음 더하는데
저하늘 별빛도 외로움에 떨고 있어요.
그대 내곁에는 언제쯤 오시나요?
그대 어디에서 내가슴 애타게 하는가요?
그대의 그윽한 미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손길이 기다려 집니다.
.
.
.
 
높고도 멀리 날으는 철새에게
님그리는 내마음 가득 실어서
그어디에 계실 님에게 전합니다.
그리워서 그리워서 지샌 날들을
사연으로 엮어서 님에게 보냅니다.
아~ 내사랑 고운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높이높이 날으는 철새야 너는 알고있니?



1.El Condor Pasa / 얼후 연주



2.El Condor pasa /팬플릇



3.El Condor pasa /Una Ramos



4.El Condor pasa / Los Incas



5.El Condor Pasa / 기타협연
Parlez Moi D'amour



6.El Condor Pasa (원곡) /SISAY



7.El Condor Pasa / 이생강(대금)임동창(피아노)



8.El Condor Pasa / Inti lllimami



9.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10.El Condor Pasa / Paul Mauriat



 

 

이른바 "불근본부=불법음반근절대책본부"라는

저작권 협회의 별동 조직이 결성 되었다고 하내요.

우리모두 국내가요의 저작권에 신경써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