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다 보면 왕사탕 다 먹을 수 있겠네요...
사진이 정말 재미있네요~ㅎ
감사,감사,감사......_()_
흑백 사진이 너무 정겹습니다
말타기/ 말뚝박기/ 검정색 교복 그리고 교련복등등
흑백 사진이 편안하게 느껴지고,
그 시절이 그래도 마음이 부자 였었구나 싶습니다.
마하심님!!
빠르기도 하시지!! 벌써 댓글을......
그때를 아는가요?
교련복 입고 운동장에서 군사훈련의 일종인 제식 훈련 하던 그시절을...
까마득한 옛날 일이지요.
보현수 보살님의 절도 있는 자세와 우렁찬 목소리가
그때 교련복입고 대대장쯤 하셔서 몸에 베인 생활이 아닌가요?
'아~키가 작아서 그건 아니었겠구나...'ㅎㅎ
하루의 마무리 잘 하세요~^^
대대장은 무슨....
진짜 대대장 했던 친구 들으면 섭섭 하겠네여.
절도 있는 자세와 우렁찬 목소리?
내가 그런적이 있었던가.
마하심의 그 큰키 정말 부럽다.
나좀 빌려 주지~~
키 작고
목소리 작고
대대장 감은 아니였는데 인물이 없었나 봅니다.
그때 선택하신 분들
후회 많이 하셨을 겁니다.
자랑이 결코아닙니다.
그때 고교시절을 생각하면 어찌나 부끄러운지........
이번엔 사카리묻힌 왕사탕이아니라
암만 빨아도 안녹는 돌사탕이여잉^^
그대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를 얼른 듣고 시푼데
얼른 들을 방법이 거시기 허네요~ㅎ
노래가 다 좋네요.
그냥 틀어놨다가
그음악나올땐 정작 못듣고잉~
마님
티벳 명상음악중에 아이들이 부를수 있는곡 좀
하나 부탁혀도 되올지...
자경이 좋은데 너무길어서 저만 즐겨요.
노랫말, 뜻,음 삼총사가 단합이 잘된 자경처럼 편안한 음악이면
도움되겠어요. 기달릴꺼유.
사진들이 참 정겹습니다.
몇가지는 기억이
확 납니다.ㅎㅎ
맨 위에 대푯집 분위기에 술집이
요즘도 있는데
몇번 갔었지요.....
아래에 교련복 입은
고삘이들은 좋답니다. ㅋㅋ
지나고 나니 그때가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