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6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들어도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행복한 하루 맞으시길 바랍니다.^^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호 ~ 이 음악은
제 홈피 타이틀 음악인데
듣는 사람에게 넘 평안함을 주는 음악같아요
감사 합니다~
바람이 서리묻은 잎을 떨어 뜨리네
떨어지는 잎 다시 바람에 날아가네
어쩔거나 이 마음 맡길 데 없어
잎 비속에 길을 잃고 헤매이나니
최점열님의 댓글
최점열 작성일
댓글내용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