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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희나리/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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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6-12 09:36 조회2,88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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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나리 / 서영은 
        
        
        사랑 함-에 세심 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오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되어
        그대 외려 나를-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 이라면 그대를-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 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 릴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 하기 싫어 하는 희나리  같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아래 왕사탕을 우물우물 하다보니
        목이 "탁" 메이는 노래가 있네요.
        구창모보다 더 구창모스러운 애절함 때문인지...
        왕사탕 한 귀퉁이를 깨트려 올립니다.
        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_()_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허 참 !  옛날 생각나네요
         
                                                    ~ 만 해 ~
            꽃은 떨어지는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해는 지는 빛이 곱습니다.
         
            노래는 목마친 가락이 묘합니다.

            님은 떠날때의 얼굴이 더욱 어여쁩니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님은 떠날때의 얼굴이 더욱 어여쁩니다.ㅎㅎㅎ

        큰스님께서 일을 시키셔서 밭에도 못가고
        두눈이 시뻘것게 워드 작업하고 있어여..

        이런때 유키구라모도의 피아노 선율이 도움이 될텐데.

        하긴 내가 무슨 복으로 듣고 싶은 음악 다듣고 살 수 있나요.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요. 너무 신경은 쓰시지 마시구요. 마보살님...ㅋㅋㅋ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님과 보현수님 덕분에 큰스님의 불교방송을 놓치지 않고 잘 보았습니다.
        두 보살님 모두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드립니다. 휴대폰 요금이라도 보태주어야 하는데~~~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불교 방송을 통해서 우리 큰 스님을 뵈니,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던지.........^^*

        우리는 참으로 복이 많은 불자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큰 스님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뵐 수 있으니 말입니다.

        혜안등님이 고맙다고 하니
        전, 여래심 보살님과 수덕화 보살님께 고마워 해야 겠습니다.
        친절히고 방송 안내를 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두분 보살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 마음 한뜻인 것 같습니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음의 고향 축서사와 무여 큰스님이 우리곁에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든든하신 보살님들이 봉화에서 축서사를 받치고 계시니
        이또한 감사할 일이구요.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보살님들 ....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마님은 계란삶고 칠성사이다싸가주고 수학여행 갔나
        사고치지말고 잘 돌아와얄텐데...

        조간신문이 주간신문으로 바뀔라카네...허 참~
        오늘도 별 수 없이 재탕이네...

        먼일 있나...허 참~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  소재를 막 끝낸 서재의 서책 처럼  "

          허 참 ~

          마하심 님
          님께 선 희나리를 날리시고
          가사처럼 이별여행을 떠나신 겁니까 ~


          * 그리움으로 여기 섰노라 , 호수와 같은 그리움으로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법안심님과 해인님을 비롯,같이 편한 잠수함 타자느니(보현수),
        재충전 오래하면 폭발하느니(심자재),같이 홈피 안들어 온다느니(해월화)
        하는 온갖 회유와 협박에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아래(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에
        새로운 보현행 보살님의 칭찬 몇 마디에 고만 불쑥 뛰어들어왔네요.ㅎ
        모든 님들의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잠수함 타 보는것도 괜찮네요.자아발견 차원에서~ㅎㅎ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아이구 이걸 그냥......콱!!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종무소에 때 이른 파리가 몇 마리 있더니
        그 눔의 파리가 스님 컴 앞에서도 알짱거리나
        봅니다.ㅎ
        여래심 보살님과 호법심보살님 참 속타겠습니다.ㅎㅎ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