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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다시 듣는 "얼룩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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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5-29 13:04 조회2,513회 댓글7건

본문

 

얼룩 고무신

 

작사 오세복
작곡 오세복
노래 둘다섯

 

   굽이굽이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뵈는 창들이 멀기만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 허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허 허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 둘다섯 - 얼룩 고무신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웃음이 좀 나와도 옛 멋이 있네요.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 오우 예 감사 합니다.
    오전에는  음악과 동영상이 지원  되지 않았는데
    방금 들어오니 나오내여 죄송 합니다

    호호호 근데 옛날 것은 영 아닌디요 ~
    마하심님이 웃을 만하네요 호호호 감사합니다.

    호~
    호 오늘
        꽃받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
    호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는시간도 있엇네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했네 ......

    "호호호 성불하세요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동영상이 다시 보이신다니 다행입니다.
이 노래가 저만 웃음이 나왔던게 아니군요.~ㅎ
의도 하지 않은 의도가 되어 기쁘다는 말이 이제 뭔 뜻인지
아셨죠? 이러면서 또 한 번 웃는거죠 뭐~~~
성불하세요.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선택의 폭이 정말 넓은
음악세계로의 여행 코너 입니다.ㅋㅋ

그냥 그렇다구요.ㅎㅎㅎ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합창단 코너에 가니
바람이 그러는데라는 글이 올라 왔네요.
너무 내용이 감동 스러워서
음악으로 분위기를 이어 가려고요!!

용필이 형의 바람이 전하는말 신청 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바람이 그러는데 스님께서 신청하신 그 곡은 올릴 필요가 없답니다.
그 사이 디제이는 좀 쉬라는데요...
그러니 곡을 잘 선택 하셨어야지...ㅎ



아래에 '빈센트'에 새로운 애청자님이 긴글을 남겨 주셔서 뒤로 밀리면
소중한 글을 님들이 못 보실 것 같아 잠시 음반에 먼지나 닦고 있으렵니다.
좋은날 되세요.~^^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요즘은 되는 일이 없네요.^^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인터넷을 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이 쫌 그래요!!

국민들은 정말 자각을 해야 됩니다.
항상 조중동에 속아서 머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그들은 또 항상 자기의 이익과 권리를 나눌줄 모르고 항상 자신이
소유하려 합니다.

왕권이 몰락하고, 전제주의도 사라지고, 냉전의 시대도 가버린지금
오로지 언론독재만이 존재 합니다.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에 한형태 라고나 할까요.

개인의 취미나 경재문제에만 온통 관심이 모아져서
대의이고, 정의는 정말 사라진 것 같아요.

학자의 양심도, 지식인의 정의도 없는
선택받은자의 의무도 없는 보수 언론과 기득권자들이
설치는 꼴을 보고 있자니 화가 나서.......

제가 대안 없는 양비론에 빠진건 아니구요,

국민 각자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항상 속지만 말고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죄송하고요,
혹시라도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이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동업중생이라면
한번쯤은 생각 해볼 문제라고 주제 넘게 생각해서
짧게 나마 몇자 적습니다.

지대방에 올리면 너무 심각 한 내용이 될것 같아서
여기에 댓글식으로....!!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