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4월은 잔인한 계절
햇빛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이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는 것같아.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
여전히 4월의 비는 내리고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고
당신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아마도 가끔씩은
가끔씩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is the season of the night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태양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I don't know
난 모르겠어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예전에 느낌 그대로 입니다.ㅎㅎ
피아노 선율에 전율이 느껴져요.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쯤은
이해해 주시기를~~ㅋㅋ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마 디제이 님 "
신청곡 : 얼룩고무신
"참고 : 구비구비 고개길을 다지나서 , 돌다리를 쉬지 않고 다지나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노래 임다"
* 비온다고 너무 처지는 것은 아니감요 , 요즘 덕분에 음악 듣는 행복에 푸~욱 빠져 즐겁습니다.
!성불하세요 호호호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스님은 지대방에서 "호호호 성불하세요.!!"
해인님은 음악방에서 "성불하세요.호호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단어들이라 희한합니다.ㅎ
그럼 저는......참을랍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머! 다 그런 거지요!!
편안한 오후 되세요._()_
아 근데 이곡만 들을려고 하면
밖에서 불러데네.....
또 불러요... 긴곡이라서 애로가 많네요!!흨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와!! 동백꽃 보세요.
꽃잎으로 하나씩 떨어진 것이 아니라
통채로 떨어져서 널부러져 있지요.
마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것 같이요!!ㅎㅎ
몇일전에 몇자 올린 글이 그대로
확인 되는 순간 입니다.
별일도 아닌걸 가지고 호들갑이냐구요?
심심한데 재밌쟎아요!! ㅋㅋ
근데요?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명곡을 들으며 너무 반응이 없네요!!
제가 대중성이 너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