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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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5-28 09:22 조회2,448회 댓글1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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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비와 외로움 듣고 갑니다.
빗속에 우산을 받고 가고 있는
아가씨의 뒷모습을 보면서......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악을 올려주시는
감각 있으신 보살님이 계셔서 즐겁습니다.ㅎㅎ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비는 추적 추적 내리고,
마음은 차분히 가라 앉아,
음악 감상 할 준비 되었습니다.
같이 즐기실 분 환영합니다.
따끈하고 달콤한 커~피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추적 추적 내리는 비도 그치고,따끈,달콤한 커피도 놓쳤는데
내일,다 식어 씁쓰름한 커피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이 밤도 음치,박치,몸치로 용기있는 목소리를 지르고(?)
계시겠네요.ㅎㅎ
좋은 꿈 꾸세요.~^^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요즘 아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마보살님 말마따나 오늘도 용기(?)있는
목소리 지르다가 몇번이나 지휘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다오.
한편 오기도 생깁니다.
내 능력의 가장 취약한 분야 //??
남들보다 두배 세배 노력해서라도 이 난관을 헤쳐 나가보자.
이것을 잘하면 다른 무슨일이 두려울까도 싶고.......
어떨땐 연습하다가도 이거 내가 뭔짖하는 거야?
재봉틀이나 열심히 밟으면 딱인데, 하며 혼자 씁쓰레한 기분도 든답니다.
개구리야,
그런 목소리를 가졌다면
춤추는 것도 배울 만하겠구나 ㅡ이 싸 ㅡ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그렇게 열심히 연습에,또 연습을 하시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너무 보기 좋고 배워야 될 모습들입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스님은 분홍 꽃망울 달린 하이쿠를 온 시내에 다 뿌리고 다니셔서
사람 다 버려 놓으시네...ㅎ
이러다 얼굴 볼 때마다 하이쿠 한 가지씩 읊는 건 아닌지...
좋은날,행복한날 되시와요~^^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그래서 싫다는 겁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신도회가
아닌가 합니다.ㅎㅎㅎㅎ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세상이 하 수상하여
마음 붙일 곳이 없는이들이 많은지라
수준 높은 영업(?)이나 해 볼려고 했더니
눈치없는 마보살//
아예 쪽박을 깨어 버리네.
하던 일이나 그냥 해야 겠다.
(특허를 내어서 사업을 시작 할걸 그랬나????///)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미안하네,나방이여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그냥 불을 끄는 수밖에
--이싸--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봄날 저녁,
한 촛불을 기울여
다른 초에 불을 붙인다 ㅡ부손ㅡ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다른 방에는 안 가시고 여기서 하이쿠만 하고 계시니 하이쿠 뿌리고 다니신 분이 원망듣죠!!ㅎㅎ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이시길...^^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 지만,
해석을 자기 멋대로 하네요.
불을 끄고 살다가 젊은 사람 하나 버리겠다 싶어서
불이나 켜주고 마치려 했더니,
또 태클(?)을 거네.
참으로 못 말리는 mahasim//ㅠㅠ
뿌려진 하이쿠 소중하게 간직하고 뜻이나 잘 세기셔 잉?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아니~이렇게나 심오한 뜻이...
그럼 계속 여기서 하이쿠 읊고 계셔요.~
저는 가장 뜨거워져 있는 촛불로 제 몸을 불사르고 있을테니...ㅎ
나는 외출하니
맘 놓고 사랑을 나누게나,
파리여
~이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