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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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1-27 13:52 조회2,43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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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피천득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곳에서 이제껏 각각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내 삶속에 찾아온 그... 그가 나에게 어떤 인연일까? 항상,,,의문을 가지면서 시간은 흐르고...이제.. 그 와의 인연은 우리의 인연.. 그냥 스쳐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란 생각을 갖게하는사람.. 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할까요? 서로 많은 기다림으로.. 서로 많은 생각을... 서로 많은 궁굼함을.. 간직해야 하는 운명..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준사람...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08-11-27 13:56

즐거운 오후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시간에 쫓기다보니
올릴 곡이 떠오르질 않네요.
이럴땐 누가 신청곡을 올려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한다."^^

dud님의 댓글

dud

작성일 08-12-01 00:22

"꿈을 꾼후에"(노래 여진)를 신청합니다. 끝.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08-11-27 23:33

이 시를 읽고 있노라니
스쳐지나가는 이가 몇 있습니다.

그중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네 그런사람이 가슴에 한둘은 존재해야
인간미가 흐르는 세상사라고 할수 있지않을까요...

첨도 조케
중간도 조케
비로소 끝도 조케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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