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김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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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1-21 10:48 조회2,724회 댓글3건본문
타타타 - 김국환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음--아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음--아허허 산다는 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산스크리트어 타타타의 뜻은 여여이다.
여여라는 해석은 어떠하면, 어찌하냐, 그게 다 그거니까 같다라는 의미로
이 노래의 주제는 한마디로 '공수래공수거' 라고도 할 수 있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많은 이들의 가슴에 훈훈한 정을 안겨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해인님께 다른이의 노래로 제 마음을 건넵니다.
이제 쫀드기 조형만 잘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천리길 마다 않고 오신 걸음
멀리서 고마움으로 대신합니다._()_
쫀디기님의 댓글
쫀디기 작성일
호~
조아라^^
쫀디기 이름 맘에 쏙들어왔네그려^^
음성공양이 좋긴 좋은가 봐요
모두들 손난로하나씩 들고 계시는것 같으니~~~
날로 나날로 발전하는 축서사 홈
성불합시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타타타 란 뜻이 여여란건 처음 알았네요.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