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월요일 아침,아침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또 어느 분처럼 한 낮,배부른 후 듣고 잠온다 하지마시고...^^

福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_()_

그림이 정겹습니다.
매일 음악방이 마하심으로 인해
행복하게 변신하는군요.

조용히 명상을 하면서
이번주 중에 있을 행사가
원만히 회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더불어 마하심의 활약(?) 도 기대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맵시표커피 준비 할테니
마음이 추우시면 방문해 주셔도 좋습니다.
마하심은 언제든 환영이니께.......^^*

"장날"이고 특히, 합창 발표회를 앞두고 마음이 바쁘실 것 같아
'음악방을 다녀가시는 님들이 계실까?' 했었는데...
바쁘신 와중에 커피까지 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발표회 날까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 도산에 사는 즐거움 "
   
    1. 한가로운 삶
        성긴숲에 개울물이 졸졸흐르고
        계곡입구에 아침 햇살 서시히 비치네
        차분하게 보니 모두가 만족한 모양
        한가롭게 앉으니 깊은 생각에 잠기네.
       
        산새들 지저귐은 시시각가 변하고
        굳게 박힌 바위는 강물에도 꿈쩍 않네.
   
        흥에 겨워 혼자노니니 마음 흡족해
        붓과 벼루만 가지고 왔네.

    2. 만고상청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그치지 않는고
        우리도 그치지말고 만고상청 호리라.

즐거운 아침입니다.~^^

해인님,만고상청에 한가롭게 독야청청 하지 마시고
오늘은 바라밀 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들이좀 오시죠?^^

요즘 2시간 아니,축서사까지 안 가셔도 되니
1시간 반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인데 그 거리는
드라이브 코스 정도 밖에 안되니 드라이브도 하고,
연주회도 보시고...
해인님을 기다릴까요? 말까요?ㅎㅎ
추운 날씨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_

마형

  날짜는 오늘인데
  시간은 않나오네요

  시간을 알려주셔요 ~

  뵙겠습니다.~ 호호호
  기다리셔요 ~ ...

해형~
간만이오^^

과메기 드시다가 못깨어나신지 알았어요 ~ㅎㅎㅎ
오늘 납시시나 보네요.

저는 못가니까
갑옷 챙기지 않아도 되고
맘 편안히 다녀 오시죠^^

마하심은 조금만 만나십쇼. 내몫남기시고서리~호호호

예상외로 해인님이 대답을 너무 시원하게 하셔서...^^
날짜:오늘
시간:오후 7시~해인님 오실 때까지^^
장소:봉화 청소년 센터(네비게이션에 "봉화 내성3리 청소년 센터(수련관)"로
        맞춰서 따라 오시던지,기계의 힘을 빌리기 싫으시다면 봉화 큰다리(내성교)건너면서
        바로 우회전 하셔서 200m 오셔서 좌회전 하시면 50m앞에 오늘의 행사장 큰 건물이 보일겁니다.

제가 오늘 연주회장 입구에서 내빈들 안내를 맡게 되었는데
해인님 덕분에 온라인 안내까지 하게 되는군요.~

저는 해인님 얼굴을 모르니 오셨는지,안 오셨는지 알 길이 없지만
연주회 감상하시고 다녀 가셔서 그 감흥을 해인님 스타일의 댓글로
표현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내빈 안내하느라 분주할 저를 아는척 안 하셔도 할 수 없고...쩝!!^^

조은거~님도 오시고 모두 다~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