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의 밤/김성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1-11 08:47 조회2,512회 댓글0건 본문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인 젠 또 들리라 소리 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 成佛寺 황해도 황주군 주남면 천성산(千聖山)에 있는 사찰 고려 말 도선국사(道詵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그 연대는 분명치 않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1569년(선조 2)에 설숭(雪崇)이 중수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751년(영조 27)에 찬훈대사(贊訓大師)가 다시 중수하였다 <<출저 : 두산 동아백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