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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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1-05 10:37 조회2,839회 댓글7건본문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
댓글목록
기다림절정님의 댓글
기다림절정 작성일
그 동안 많이 떠들었다고 혼자 음악 올리고,
들으며,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든 음악방 애청자님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특히 해인님!! ㅎㅎ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꾸준히 홈지기를 착실히 하는 마하심이 이뻐서
도저히 노래만 듣고는 갈 수가 없네요.
누구 보다 바쁘게 사는 마하심 보살님
변함없는 열정으로 음악방을 지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마형
깜짝이야
호호호
잠시 해외 출장~ 영업 목적으로 히히히
마형
멘트가 꼭 음악방을 그만 접을려는 것 같은 ...... 설마 히히히
마형
어느 덧 나 해인은
마형의 멘트에 본능적으로 '루팅반사'와 '파악반사'를 반복하는.... 호호호호
마형
오늘도 저는 마형을 가슴에 품고 서리 한잔 하러 갑니다
저를 기다리는 모든 펜들을 위해 서리
자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 술잔은 평등하게 ... ! 위하여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한 번씩 땡깡을 부려 볼 만 합니다.바쁘신 보현수님도 나타나 주시는 걸 보니...^^
그렇잖아도 마하심이 찾으면 쏜살같이 나타나주시는 해인님이
아직까지 안 보이시길래 멀리 출장중이신 것 같아 서운했습니다.
그런데 궁하면 통한다고 바로 나타나셨네요~^^
음악방은 위의 두 분을 위해서라도 아직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루팅반사"는 머고 "파악반사"는 먼지...
맨날 숙제만 주십니다.ㅎㅎ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하이루 해형~
성냥공장 공장장 장공장장님^.^
오래칸만이다 했띠만 영국에 성냥팔러 갔심디까~ㅋ
간만에 사람다운 멘트를 남기셨고마뉴~
가슴은 따갑게, 머리는 시리게, 술잔은 팽팽하게 ...
흘리면 벌금 오마넌~ 이소리에 긴장되어 손달달떨다가
술값은 자동으로 해형이 내게 되어있으니 듭시다 우리는 축배를...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조형
궁굼하외다
어찌어찌 생기셨는지
사진한번 올리시요
댓글 맨트로 봐서는
경상도 썬그라스 선머스만지
아님
수줍음과 부끄러움은 제주도로 멀리 귀향보내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그 뚱둥한 허리춤에다 대충 둘리고서리....
또 아님
적당 히 풍만 하지만 귀부인의 품위를 가지고 갖은 교양머리는 다떨면서리
혹여 ~
품위와 교양뒤에 숨은 원초적 호박꽃 본능을
유독 우리홈피에 왼다리 달달덜면서 발휘하시는지 ?????....
정말 일지매는 나 해인이 아니라
조형 당신 인것 갖소이다
무시기 요?
장미요?호박이요?
히히히 " 오늘도 고요한밤 !거룩한밤! 술잔에 기도하는 밤 ! 술잔에 묻힌밤 ! " 호호호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그대
눈을감고
상상하라~
호박에 구멍뚜러
장미꼬자논 조씨를~
그 장미 시드러
온천연가죽에 줄그꼬 인느라
허리숙여 드러나는 배둘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