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바이올린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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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0-30 09:17 조회2,810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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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불혹의순이님의 댓글
불혹의순이 작성일
18세 순이가 아니라 축서사 홈에만 오면 불혹의, 소녀 순이가 됩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댓글이라곤 축서사 홈 밖에,주인 허락 없이 좋은 글과
음악 퍼 나르는 것도 이 곳이 처음이자 유일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젠 혼자 있어도(?) 노래가 있으니 무섭지 않고,
같은 음악을 공유하고 계실 님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하니
그것도 힘이되고...
받아주는 님들이 없이 혼자 인사해도 그것 만으로도 만족이고...
저의 인사멘트 한 마디,한 마디가 별 것 아니지만 저의 온 마음을
다해서 한다는 것 느끼시죠?
그것도 못 느끼시는 님들은 바보입니다.^^
해인님께서 음악방 반창회 어쩌고~하실 땐 솔직히 '웃기시네~'이랬거든요!!^^;;
그런데 그 말씀이 요즘 절실히 와 닿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며 음악을 사이에 두고 글로써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데
이보다 더 소중한 만남이 어디있을까요!!그쵸?
이상은 님들로 인해 행복해진 마음으로 더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댓글 홍보용 글을 올렸는데 훌륭한가요?ㅎㅎ
마하심의 소중한 모든님들,오늘도 행복하소서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님의 노력으로 축서사의 홈페이지는 날로 빛이 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지대방이 좀 더 활성화 되면 좋을텐데
저 조차도 이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니
죄송한 생각이 많습니다.
축서사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모든 도반님들의
노력으로 더욱더 축서사홈이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혜안등님,같은 도반으로서 늘 언니처럼 든든한 맘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든든한 언니를 자주 보게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는데...^^
성불하세요._()_
불혹의순이님의 댓글
불혹의순이 작성일
혜안등님,철이든 저의 예쁜 딸이 "제발 엄마혼자 도배좀 하지말라!!"고 하던데
혼자 도배하다 몸살나서 애들 밥도 못 해주면 안 되거든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같이 도배할 도반들을 많이 찾아봅시다. 부처님의 원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