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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애모/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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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0-28 11:27 조회2,46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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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
해인님과 조형의 요란스러웠던 산상 대결이 궁금한데
두 분다 침묵이 길어지십니다.^^

산상에서의 대결이 너무 치열해서 두 분다 넉다운 되신건지...
설마 입 싸움 하신건 아니죠?
전 분명 밥숟깔 들고 있었슴다~^^

좋은날 되십시오_()_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문:  장소 일시 불문 조형 당신이 정하는데로
      딸라 갈것이니  손없는 날로 정하시요

답:  달날짜로 구월 스무여드렛날 正午에
      문수보살터전 공양간에서
      오른손 숟가락에 고추장 1/3뜨고
      왼다리 달달 떨고
      심사숙고하시어 기다리시오~

해형이 이 문구를 못보신것 같아 복사로 모셔왔습니다.

와이 노코멘튜~
귀에 머 꼽아놨슈? 허참~

아니면 어디가 마이 편찮으신건 아니신쥐???
갑자기 적장이 걱정되다니 이 무신 조화!~!!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호호호
  해날짜로 하면 10월26일 인디

  흥
  지나도 한참 지났네 잉 ~
 
  "토마스 카알라힐" 말마다나
  쓸데없는 공양간 공간만 낭비 했군~  흥 흐흐흫 ... 

  " 밤하늘에 펼쳐진 우주의 장관은 얼마나 슬픈광경인가
    만약 그들중 어느 행성에 생명이 살고 있다면
    고통과 어리석음의 시작일 것이고

    아무런 생명이 없다면 쓸데없는 공간의 낭비일 테니 "

    조형
    우리 이제 은원관계를 청산합시다
    강호의  복수는 원수를 낳고 
    강호의  원수는 또 복수를 낳으니....

    하지만
    나 해인은 달라이 라마의 말씀은 꼭 기억할 것이요  으으으 ...

    we must forgive, but not forget

    "  호호호 사랑합니다, 잘살아보세 호호호 "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정겨운 해형^^
머 별로 청산할것도 없지만서도
그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쇤네도 조용히 따르지요~ㅋ
but~
시작도 못해보고 주저앉는 기분은 not forget~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