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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몰라/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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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0-21 13:15 조회2,834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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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요 몰라 / 진시몬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나를 몰라도 내 맘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모든 님들,점심은 맛있게 드셨죠?
저도요~~ㅎㅎ

이곳은 독백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곳이라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날씨가 조아 모든게 다 좋네요!
우리 님들 모두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_()_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마하 밥 뭇나요?
진시몬이 외국사람인지 알았네여 사진땜에...

증말 오랜만에 들어보누만~
사진방에 갈 경치  다른사람 퍼가기전에
얼렁 배경화면으로 쫘아악 깔어여~

울절 경치 넘 조트라~ 흥흥흥~

해님의 댓글

작성일

마형
  일지매 기거하는
  이곳 산채에
  아침 가을비로 가득합니다
 
  보고십은 마형
  도날드 조형의 수다스러운 위협 땜에
  봉화군청 회의실에 나타나지도 못했습니다

  그 워협스러운 팔뚝과 이만기 허벅지로
  일지매를 한방에 .......... 흑흑흐흐흑 ...

  좋다 좋와
  그럼 금번 문수산 정상 산상 법회때
  한판 붇어봅시다 조형 ? ?

    지금부터
    난 특별히 氣 수련을 시작할 테니 각오하시요 조형

  으윽
  나 일지매는 몸의 기를
  무라고 단전에 각인하여
  조형이 무시긴가 일념으로 추구하며
  으으윽
  몸의 수와 화를 바꾸어
  두연을 복열로 내려보내고
  조형에 대한 두려움을
  머리로 올려 확~ 식혀 버리고 ......

  기대 됩니다
  조형과 나 해형의 문수산 산상 대결이 이히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 '

    ~잘살아보세 ~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우하하하~
쎈 기선제압에 살짝 찌그러져 단전호흡정도로
쾌걸조로를 날려버릴 생각이시라니~헐

기왕내친거~어디 좀 더 떨어보시요.
2년전 특공무술대회에서 여성무기술(쌍절곤)부문 2위에
입상한 나요~ ㅋㅋㅋ 무셥쥐~(두명출전 절대아님~ㅋ)
낙법 시범단이었단 말이오~
새벽공길 가르며  울 아들딸을 배에 두루고서
검은 도복을 입고(띠는 새하얀색~히히힛 아니 그냥 튀라고!)
시작했던게 애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안가서
나도 덩달아 못가고...

하루는 막걸리를 한잔하고 조금 늦게 갔는데
관장님이 난줄 잘 알면서 일부러
"누가 운동하는데 막걸리 먹고 왔냐 너냐 아님 너냐
하시며 학생들 배를 쿡쿡찔러서 얼마나 맘이 찔리든지
그다음날 못갔자뉴~~히히히
그러니 멀 하갔수 맨날 그자리쥐~

하니 해씨
살살 만질테니 넘 걱정마시고
납시시요. 그게 언제유?
알려줘보슈~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해인님,
마하심 기거하는
이곳 개미채에도
한 낮 달고도 단비로 가득합니다.^^

이만기 팔뚝도 겁나고,
기 수련으로 수와 화를
다스릴 수 있는 도사님도 겁나고...

암튼 두 분이 알아서 다 하시고
축서사 홈을 통해 통보만 해주세요!!

좋은날 되세요~^^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겁나서리
  도저히 않되겄쏘이다

  그냥 멀리서 그리워 하고 맙시다 잉~

  그렇습니다
  내가 이곳에 보러온것은 사리탑과 불상이 아니다
  내가 만나러 온것은 사랑도, 또하나의 후회도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신도, 영혼과의 만남도 아니다

  아니
  내가 이곳에 온것은 개인사적 욕망도 아니다

  그러므로
  탑대신 폐허를 본다해도
  사람대신 부재를 만난다 해도
  신도 영혼도 만나지 못하고
  그저 무만을 만나게 된다 해도
  서러월할 필요는 없다

  내가 진정 이곳에서 만난것은
  나로 부터 비롯된 역사의 강이 아니라

  마하심의
  살인적 미소로 흘러나는 마음의 강과
  도날드 조의
  끝없이 무한한 시끄러움에서 비롯된 서러움의 강일 뿐 !

  ~ 잘살아보세 , 사랑합니다 ~

조로~님의 댓글

조로~ 작성일

온갖 퇴폐풍조는 다 들썩들썩 거려놓고서
결국 무서워서 모온다는 가여운 그대~이뽀^^;;

나도 사랑합니다~ 정의로써~~~
조은게 조타고~ 허허허

아니 근디 나만  머라하면 죄다 시끄럽다시네
아 밥상에 불만있슈???

산채비빔밥,개미알밥
나 그른거 디따 조아하는데.....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조형
  정말 한판 붇고싶소
  내가 한번 마음다 잡으면
  절대 절대로  참지못합니다

  도날드 조든, 쾨걸 조로든 , 노오란 호박꽃 이든
  물불 가리지 않고 조처 들어 갑니다.

  금 일
  나 일지매는
  도날드 조의 도전을 정식으로
  받아 들일것을 천지신명에게 맹세하고져

  태백산 상상봉에서 환웅천황님께 제를 올려
  그 의지를 굳건히하여
  나라와 계래의 무궁한 발전에 초석 되고져 합니다


            祭      文

  단기 4341년 서기 2008년 戊子年 10月 17日

  오늘 저 海湮 일지매는
  유서 깊고 성스러운 天下名山 太白山 上上峰에서
  삼가 한배 하느님께 잔을 올리나이다.

  반만연 유구한 세월전
  한배 하느님의 聖志를 받들어
  太白山 神檀樹 아래로 降臨하신
  桓雄天王님과 檀君王儉님 으로 하여금
  우리 겨례의 핏줄을 잇게 하신 한배 하느님이시여!

  降臨 坐定하시어, 굽어 살피어 哀矜히 여기소서,
  배달의 祖上이며 森羅萬象의 主人이신 三神一體 한배 하느님이시여 !

  금일 나 일지매 海湮
  은天下名山 太白山 上上峰에서
  지난 날의 행적을 反省하며
  쾨걸 조로든, 도날드 조든~ 어떠한 도전과 역경을모두 물리치고

  겨래의 번영과 도약을 위한초석이 되자고  다짐을 하며
  情性을 모아 성스러운 祭를  올리나이다.

  거듭 비옵건대 戊子年 한해도 우리 음악방이 서로 和合과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고,
  모든 반창회 회원들의 가정에 萬 福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엎드려 告하나이다.

  저 일지매 海湮은  情性을 담긴 간결한 祭需로 삼가 갖추어 받들어 올리오니 歆饗하여 주옵서소.

  檀紀 4341년 序記 2008년 戊子年 10월 17일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와이구메 아제~
오늘 낮술 한잔 혔쏘~
아 술時였구나~

머땀시~
기냥 몸 살짝 풀고 '칙칙'한번하고
라운드걸로 마형세우고 5라운드 카운트해서
마짱뜨면되제~

머땀시~
애롭그러
祭를 올린다꼬 죄없는 宗婦를 괴롭히오~
아따 요럴때 慧兄이 짠 하고 나타나야는디~
머 신발까꾸로 신었응께 할수 읍꼬서리~

조쏘~
나 조형 손 머식한날
문수산에 올라
아제의 所原을
接受하리다~

호~
보아하니
毒이 바싹 올랐네 그랴~역시 이뽀 히히힛~

아 그라지말고
쪼까 맘 내려노시고
어디 쪽집이라도 잡아
막사발로 합시다요~
그게 분위기상이나  거스그상이나
조치않으오잉?

오늘밤부터 강호동몸으로 變身혀야겄네~

아셨지라~
꼭 오쇼잉~

글고,
도데체 무리수는 왜 두는거요?
오늘이 며칠인디 연거푸 10월 17일 이다요?
글고,
어제 22일 봉화군청엔 머땀시 갈라혔소~
아주 그냥 웃겨줘요~우下下下下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흥흥흥

  기세등등하십니다
  길고 짧은것은 .... 흥

  봉화군청에 갈려한 것은
  마보살의 눈부신 미모를 감상코저 한것이고,

  조형 당신뗌에
  절대절호의 기회를 놓친것이 고,

  오직했으면
  천지신명께 맹세 또 맹세를 했것느냐 말이요

  좋시다 일단 한판 붇기전에
  막거리로 몸을 풀고서리...

  장소 일시 불문 조형 당신이 정하는데로
  딸라 갈것이니  손없는 날로 정하시요
 
  아~
  삭풍은 나무 끝에 불구
  명월은 눈속에 찬데
  만리 변성에 일장검 길게 차구
  긴파람 큰하소리에 거칠것이 없어라
  으으으 ....

  ~狐狐狐 조형 오늘도 좋은 하루 데세요 狐狐狐 ~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그대가 무슨
해순신장군이요~ㅋㅋㅋ

문수산 달 밝은 밤에
들마루에 홀로앉아
긴 종이 옆에차고 깊은시름 하던 해형
어디서 조형 고성방가는 남의 속을 후비나니~~~

다운된 해형
행자스님들이 들어서 치운다네~ㅋㅋㅋ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해형~
날잡았소~

달날짜로 구월 스무여드렛날 正午에
문수보살터전 공양간에서
오른손 숟가락에 고추장 1/3뜨고
왼다리 달달 떨고
심사숙고하시어 기다리시오~

貴하신 몸 납실때꺼정~  ㅋㅋㅋ
시름말구서리~ ㅎ

살인미소님의 댓글

살인미소 작성일

전 밥 한 숟깔 들고 살인미소를 날리고 있을까요?!^^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