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인의 노래/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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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0-15 14:40 조회2,874회 댓글9건본문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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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보현수 쌤이 그림도 없는 것 올렸다고 얼마나 머라 그러는지...^^;;
다시 좋은 그림까지 담아 왔는데 괜찮죠?^^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음악을 들으며 같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우리 님들이 있어 더 좋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말 잘들어서 이쁘다 마하심^^
봐라// 그림이랑 노래랑
같이 가져오니 얼마나 이뿌노......
참 용감도 혀~
그림자리가 텅 비고 썰렁한 글만 한쪽 귀퉁이에 붙여 놓고도
그냥 들으라고 하니.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호 흐흐흐 ~
알겠습니다 마형
드뎌 마형의 아름다운 미소를
머얼리서 감상 할 시간이 다가오는 군요
히히히
기왕이면 경상도 썬그라스 조형도 볼수있으면
좋을수도 있을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서도 호호호
기다려 집니다
11월 19일 봉화군청 회의실
" 힘이란 모든 생명체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의 장이다
그 힘이 우주를 서로 연결 시킨다 "
< 오비완 케노비>
" 관심도 하나의 영적인 힘이다
그 관심의 힘이 우리를 봉화군청 회의실로 연결시킨다 "
< 오비완 해인>
그렇다
관심은 절대 사라질수 없다
'바리온 보존성의 원리 " 처럼
그렇다
우주에 존재하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총수는
언제나 일정하며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렇다
해인의 관심과 애정은은
전 우주적이고 , 광대무변하며, 무불통지하며, 걸림이 없는 바람과 같으며
집착없이 훨월더나는 까까머리 수좌의 흰고무신과 같으니
"生本無生 滅本無滅 撤手便行 一天明月 "
~ 잘살아보세~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참으로 얄굿기도 합니다.
봉화읍사무소 2층 회의실로
잘못가있는 것을 겨우 바로 잡아 놓았더니
이번엔 해인님께서 봉화군청 회의실로 보내 버리시는 군요.
바로 잡습니다.
축서사 바라밀 합창단 가을 연주회가
11월 19일 "봉화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해인님과 저의 교란 작전으로 인해 당일날 손님들이 많이 안 오시면
저와 또 한 분의 책임이 클 것 같습니다.ㅎ
호흐흐흐~
알겠습니다.해인님!!
11월 19일이 해인님께서 극구 강조하시는 "손 없는 날"인가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한 가지 즐거움이 더 생겨 그날만 손꼽아야겠습니다.
사과나무 아래 보다는 품위가 있는 곳이라 더 좋네요.^^
근데,심자재님,보현수님,혜안등님,해월화님,성심행님은 모두
예쁜 합창 단복입고 노래 부르시느라 바쁘셔서 해인님은 저 혼자
마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혼자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 클났네!!ㅎㅎ
조형,조형,어디있소?! 조형도 손 없는 그 날 오실라우??^^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어디 지나가다가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면 기다리면서 다 듣고는 가던길을 재촉했던 그시절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않는 옛시인의 노래 입니다
이노래가 한창 유행이 되던때 우리 "마하심" 보살님은 아마도 꼬마 학생이셨겠지요 ?
세월이 흘러도 좋았던 옛노래는 마음속에 깊게 남아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5b1조~님의 댓글
5b1조~ 작성일
조형 업따+
조형 모까=
조을지 안조을지도 모르는
깜깜한 펀드
나 조형 투자 모태~%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조형
한번 봅시다
노란 호박꽃도 꽃인디
와 그러시요 잉~
"조형을 초대하는 마음에 부처"
꽃이 지면 열매가 있고
달이 가면 흔적이 없네
누가 꽃의 有를 들어
이 달의 無를 증명하리
유와 무 그 사이는는 실로
조형의 진리이니
세속의 망령됨에 허덕이는 자는
자취만 구하는 구나
해인이 만약 자취가 있다면
왜 조형의 찾겠는가?
소백산은 우뚝하고
문수산은 울울하네 !
~ 잘살아보세~
조형氣님의 댓글
조형氣 작성일
햐~
손 한분 숙직하시고 모두 옥황상제께 호출당한 오늘,
해형 날린 멘트는
나 조로 접선하기를 갈망하메
무채색으로 포장하여
안개를 폴폴히 피우고 계시는군용~
이제사 민간인같으숑~ ㅎㅎㅎ
미래 불투명 펀드
망하거나 흥하거나
결과는
곡차 한잔 뿐일껄~
마형 보이시오
그 계심과 아니계심 사이로
실실 돌아다니는 해삼의 本心深~
호~
이만하면 지족상락이로소이다~
그대의 자취 구하지 안으려 했다오~
좀더 가까이서
호박에 그은줄좀 보여줄려다가
역고에 흔들고 피박써서
내손끈코 돌아섰는데
오늘 손 당직날 好時를 받아 따버렸으니~
오호 통재라~
잘익은 호박의 창창한 앞날이여~
보고파 목이메어 목청을 돋우네~
무심한 수락산은 울불하고
도봉산은 도도하기만 하네~
산은 오른다하지말고
들어간다 하라시네~
해형 복받으실껴~~~
조은게 조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