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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섹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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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0-03 20:33 조회2,60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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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 보다 어떻게 더 가을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왠지 짜안 하네요~^^
굿나잇*^^*

선일님의 댓글

선일 작성일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히 간직 하렸더니
.......
자욱한 안개사이 가을 햇살이 정겹습니다
많은 사연안고 이곳 큰스님도량에 머물다 행복함가득 실고
다음에 또 기쁨으로 찾아오겠다 인사하시는 어느 서울신도님의 뒷 모습은
공수래 공수거 를 이미 마음으로 얻으신듯 행복합니다
오늘하루도 모든님들 행복한마음 가득하소서..

    _()_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갈을
빛깔좋을때
가만히 따다가
소금으로 살짝 절여
가마솥에 넉넉히 앉혀
장작불을 사라락  피워
포옥 포옥
닳여서
삼베에 척척담아
살포시짜서
한잔씩
한잔씩
나눠 드셔보세요.

이 갈에
더없이 좋은
보약이 될겁니다. 호호호~

海 湮님의 댓글

海 湮 작성일

文殊封頂
  不是人間
  心外無法
  滿目靑山

  문수 봉정
  불시 인간.
  심외 무법
  만목 청산.
 
  * 무슨 해석이 필요하리요 방점 이면 족한 걸*
 

  落花有意隨流水
  流水無情送落花

  떨어진 꽃은 생각있어 흐르는 물을 따라 가는데
  흐르른 물은 생각없이 꽃입을 떠나 보내 네 ...
 
    ~```~
    둘러멘 걸망위로 넘치는 평화 ` 대자유 ````

    떨어진 낙엽은 보광전 섬돌앞의 비에 웃고
    솔은 범종루 난간 밖의 바람에 우네.
    조사의 뜻 따로 찾을 게 있나.
    여기에 두루 통해 있는 걸.
 
  * 제불보살 님들의 안전에 항상 평화가 가득하기를 *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댓글은
바로 이맛에///
아님
무슨재미로///

으이그~
무무심 ?형
생각할수록
유유심
웬수등거리~

외나무다리에서
왼다리up하고
기다리시오.
솩솩솩
X가는소리
빡빡빡
XX가는소리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호호호

  어젯밤
  접대 회식에서
  술에 취해 어렵게 어렵게 생각해낸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 89점 획득
  벌금 10,000원 을 낙엽처럼 날리고 서리
  (90점이하는  我 嫁 氏 팁으로 ,된장!)
 
  에잉 속상해 ~

  조형
  속상한 김에
  마형
  반응도 없는데
  꿩대신 닭이라 도 거시기.. 어쩔까 잉~

  조형
  음악방 반창회 감사이시던 혜스님도 없는디
  우리한번
  질펀하게 놀아 봅시다

  얼쑤 ~
  과교선 세번돌아
  낙화유수 뿌리치고
  도수아 어깨춤에
  반수반불 들락날락
  비금사~ 사예거 춤사위에
  온갖 시름 다 재우고
  얼쑤 ~
 
  자 ~
  조형 ~ 윤똑똑이 마형은 없는 걸로 생각시고
  임화경.서광경에 옷매무새 비쳐 보고
  았싸 가오리 ~ 한번 놀아 봅시다
  하! ~

  우히 ~
    어둑어둑 해는 서쪽으로 잠기는데
    유유히 동쪽으로 흘러 가는 물결
  이히 ~
    인생이란 잠시 머무는 것일 따름
    세상길을 어떠한가 ~
  우히 ~
    우령에는 가을 빛 저물고
    저탄은 거울과 도 같은데
  이히 ~
    가벼운 배 짦은 노 비스틈히 걸치니
    먼 나루터에 붉은 노을 뻗어 있네 ..

  조형의 ~
  애잔한 노래가락은 가을 비속을 가는 수레같기도 하고
  꺼질듯 다시 밝은 쇠잔한 등불 같기도 하고
  바람 무서워 웅크린 연잎 같기도하고
  그 연잎 위로 후두두 떨어지는 물방울 울음 같기도 하니...
 
  인생 뭐 있습니까

  '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자알 살아보세```` 잘사랑보세 '''"

윤똑똑이님의 댓글

윤똑똑이 작성일

아~진짜!!
소금 한 바가지 확!!

이히~
깽판지웠다~^^

선일님의 댓글

선일 작성일

윤똑똑이님 감사합니다 .._()_
요즘 순수소금 구하기도 어려운데
 한바가지씩이나 주셔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섹소폰연주곡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고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히 간직 하렸더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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