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의 눈물/진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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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9-30 07:56 조회3,230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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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혜안스님께서 공부하러 가시는 날이네요!
벌써 가셨을지도?!
그 동안 저와 또 하나의 불량감자만 구박하고,마당도 한 번 더 안쓰시고 가셔서
아는척 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마하심이기에...^^
떠나시는 길이 졸업이라는 것과 상관 없기도,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졸업'하면 가슴이 뭉클하여 님들의 눈물좀 자아내려고...^^
이 노래 들으시고도 눈물이 안나시는 분들은 안약이라도 넣고 훌쩍 하시길...
그리고 돌아서서 허허허 웃어버리시길...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_()_
또 하나의 불량 감자와 함께
혜안 스님의 건강을 빌어 드리면서...
훌륭하신 스님이 되어 돌아 오시길 빌어 봅니다..()_()_
떠날때는 말없이..
그것이 수행자의 뒷모습이지요
걸음걸음이 공부인으로써의 참걸음으로
짊어진 걸망에 한 살림 가득 하시길 발원합니다
성불하십시요
_()_
잘 익어 넉넉한 가을입니다.
선일스님
인사올립니다.
홈계의 신선한 바람을 기대하겠습니다.
멀리서 수제작업으로 반나절 만든
달디 단 공갈빵은 드셨습니까 허허허~
선방 노보살님께서
스님 차암 단아하시다하시데요
만간에 인사올릴수 있길 기원합니다.
혜형의 지혜로
진정
떠날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잘익은 마형~
성숙한이 갈을 한번 삶아봅세다그려~
틴 텅 곡: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백지로 보낸편지~
납 기:죽기 살기로 必 한 2틀~
선적조건: FOB
도 착 지: NEWYORK~ IN KOREA
머~못하면 말구서리...쩝
下河賀 何2馬트
못일그믄 말구서리.....好
참 좋은 인연입니다..
안녕하세요
법안심보살님
위트가 대단하십니다 그려 ...
한수 배워보고 싶은데 수강료가 많이들까요^^
수제작업 공갈빵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일간 한번 다녀가심은 어떠실런지요
도량내 가을님이 스물스물 찾아와 가끔 가을이타는 냄새도 전해준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님이 '스물스물' 좀 징그럽게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거라도 어디예요!!
축서사의 가을 냄새인데...
조은거~님,선적 조건이 먼 말인지 에룹습니다.
어디 선적하시는 회사 사장님이신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_()_
우리가 나누었던 정을 어찌 잊으리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