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등님 ~
방가방가^~^
요즘 넘 뜸해서 음악방이 심심하더니만,
애절한 가을 음악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이 없으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웃고삽시다요.힘들고도 고되지만 희망을 가지고서...

下下下下下
好好好好好
喜喜喜喜嬉

구월이 오니까 자꾸만 이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법안심님의 좋은 글귀에서 희망이 솟아납니다.
"웃고삽시다요.힘들고도 고되지만 희망을 가지고서... "
고맙습니다.

축서사 차량중에 카렌서에 이 테이프가 있어요.

온통 염불에 법문 테이프 투성이라서
어느 휴게소에 들러서 하나 장만하여 놓았지요.

근데 잘 듣지는 않게 됩니다.
아까도 함 들어볼까 하다며 집어들었다가
 다시 손을 놓았지요.

기대 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듣게되니
우선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음악을 듣는 날인가 봅니다.

감사드리고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입니다.
나날이 높아져가는 하늘은 더욱 푸르르고요.

활짝핀 코스모스와 흐드러지게 피어난 구절초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옮겨가는 걸음마다 온통 가을 속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너무나 아름답게 채색된 하늘을 만났습니다.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바라보았지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참 좋은 계절입니다.

스님!!!
열심히 정진하셔서 어서 어서 큰~ 스님 되십시요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