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 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같은 미래를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댓글목록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홈피지기님들~
댓글이 읍쓰니 노래를 못듣겠어여~
모처럼 조은노래 무지 많이 올라왔구만
노래를 듣다가말고 이전글 다음글로 옮겨야 하니
언능언능 댓글들좀 다셔요잉~~~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조은..님,제가 알기로는 축서사 홈은 "수처작주"라고 해서
모두가 홈피지기지 홈피지기가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근데 "수처작주"를 이런데 인용해도 되는감...'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마형 조형 고맙소이다
예전 같았으면
대뜸 사랑하는
마형 했갰지만서도
이 가을에
봉화장에서 보따리 펴놓고
장사하시느라 얼메나 고생 많습니까
가을 했살에
뽀얀 살결이 까맞게 그을리면 않될 텐대 하며
멀리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해인이 바쁜일이 끝나면
잠시 짬을내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기다리 셔요 ~
기도 !
우리모두가 지니고 있지만
사용법을 잊어버린 마법의 힘입니다.
우리모두 나와 나아닌 뭇중생들의
고난을 고해를 덜어주고
영원한 대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를
기원하며 부처님전에 기도합시다, 절 합시다!
~아미 타불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해인님,
그냥 그대로 두고 보기만 하면 될 것이지 자꾸 "누구세요?,누구세요?"하며
집요하게 따라다녀 언짢으시죠?^^
해인님 같으신,차라리 스님의 신분이시라면 당연하게 생각 할텐데 스님도 아니시고
사회생활하고 계신 분이 여러방면에(노래방까지~^^)두루 섭렵하고 계시니 궁금할 수밖에 없네요.
그러니 쫄쫄(마하심),껄렁껄렁(법안심)거리며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어도 예쁘게 봐주세요~^^
원주 KT에 전화해서 영업부 과장님 바꿔달라고 해볼까나~~^^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살짝 엿듣다 가는 기분으로....
그렇다고 하면서~~ㅋㅋ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에구~ 마하여~
지기님~들이라고 했자뉴~
그래서 여러 주처작주님들 마니 다녀가셨구만
모두가 홈피지기님들이란거 동감하고 있자뉴~마하나 나좀 예쁘게 봐쥬슈^^
시님은 발자국 안남기신줄 알고 몰래 가시지만
나는 다 들린다네ㅡ
그 살짝 엿듣는소리 ㅡ
호~ 예쁜 아기다람쥐인줄 알았다네ㅡ
그 살랑 바스락이는 소리ㅡ
가랑잎 떨어지는 소린줄 알았다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