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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머리가 맑아지고,마음이 밝아지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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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S 작성일08-08-18 08:46 조회2,77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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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제목만 봐도 벌써 머리가...,마음이....되지 않으셨나요?
오늘하루 맑은 머리,밝은 마음,그리고 첨가하여 환한 얼굴로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그렇게 시작 하셨다구요?ㅎ

빨간 장미의 아름다움과 노란 개나리의 사랑스러움이 가슴에 전해지기 전에
빨간 장미의 한 단은 몇 송이가 가장 아름답고,개나리는 왜 꽃이 지고 잎이 날까?를
먼저 생각 하실 것 같은(나쁘다는 말씀이 아니라 제 기준에서 감성적이 먼저냐,이성적이
먼저냐를 말씀 드리다 보니~~)누군지 짐작하시죠?
네~nobrainer님께서 mhs에게 사사로운 말씀을 해주시니 서연스님께서 진행하시는 음악프로
하일라이트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 오는듯 상기되어 있습니다.~^^
nobrainer님의 말씀 처럼 불교 tv 출연을 위해 축서사 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상경하는 그 날을
손꼽아 보렵니다.~^^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요 며칠 몸이 많이 지쳤었는데
그대의 위안이 벌써 머리와 가슴에 향기로운 풀내음으로 꽉 찼다오.
고맙소이다.

거기에 환한 얼굴로 시작하려하오.

어제는 몽골친구들 열명을 데리고 제부도 바닷가에 갯벌체험을 다녀 왔어요.
바다를 처음보는 친구들 물을 겁내서 사진만 찍어뎃다오.
꽃게잡고 조개줍더니 나중엔 집엘 안갈려고 해~

재밋어 하는 얼굴들 보며 우리 시골에 수줍은 소년들 보는것 같아 아주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스님과 법당에서 악수로 인사 나누는 용감무쌍한 여인네가 드뎌 등장하셨군요~
천방지축 콩쥐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할 말이 많습니다만 한 마디로 요약 하자면
참으로 많은 여운을 남기는 분이십니다.그래서 지금도 그립습니다.^o^
(짜고 치는 고스톱에 받는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겠기에~ㅎ)

기후스님 말씀 처럼 아나운서 뺨치는 목소리를 가지고 서울 물을 양껏 드신 티를 팍팍내던
뾰얀 얼굴의 허접 총각은 무사히 보내 드렸겠지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UDT가 국제 인신매매사범이 됐을리는 없고...몽골 소년들(?) 고이 보내드리세요!!ㅎ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잘난 UDT가 국제 인신매매 그까이꺼 머 대충 맘만 먹으면 몇은 가능할듯...우하하하. 각별히 부탁하는 손님도 가끔씩 있다오. 국산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우리 사무실 주변에도 총각은 많지만 아가씨는 엄씅께~
반반한 그대 조심하쇼. 무슬림들은 부인 네명까지 거느릴수 있다고하니 그리 팔아넘길수도 있으니... ㅋ
부인이 바람피면 그자리에서 처형해서 친정집으로 돌려보내도 할말 없다한다니 그나마 우리는 좋은 나라에 잘태어난거겠죠.

오래전 은행엘 갔다가 나의 본적이 남편본적으로 올라가 있길레 본적이 내게 아니라 남편거라했더니
결혼하면 남편 본적으로 바뀐다길레 억울하다고 말했더니 우린 그래도 좋은나라에 태어난 편이라면서
미국에는 성까지 남편 따라간다해서 웃었었다오. 맞긴 맞는 말이데요.

스님과 악수 나도 모르게 반가운 나머지 자연스럽게 두손으로 꼬옥 ~~~

우리아들이 마님 댓글을 보더니 엄마가 무슨 들소부인이냐고 묻네여 ㅋㅋㅋ

거짓말좀 보태서 허접총각은 안갈려는걸 억지로 보냈다오 히히히~ 부럽쥐?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조형 마형
  혜형 해형

  해형만 빼놓고 서리
  좋았수다 잉 ~

  호호호
  그래도 멀리서 보았지.
  혼자서 미소 지었지 .
  보광전 부처께 절했지.

  해형 왔썼는지도 몰랐지 .


  혀는 국맛을 아는데
  숟가락은 모른다 하였다  , !

  진리의 맛을 아는 혀가 되든
  진리를 옆에 두고 평생 알지 못하는
  숫가락이 되든 그것 또한 형씨들의 문제 .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모두들 아름답데요 ~

  마형은 싱그러운 들국화 같고
  조형은 자알 익은 호박꽃 같고
 
  혜형은  ~ 죄송합니다  ~  상사화 ? !
  (상사화 : 꽃과 잎이 하나되지  못해 환장하는)

  " 백중기도 감사 드리며 , 좋은 하루 기원합니다 "
                ~ 아미 타불 ~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상사화~ 허허허 딱 맞네그려~

멀리 보아 가까이 보아 아름답다시면
나는 해형 보도 않고 이쁜거 같두만유~
닭이 알이 아무거나 먼저여도 상관없네유~

잘익은 호박이란거 보니(우쒸~) 보고 말쌈하심듯도 하고
싱그러운 들국화라니 안본 말쌈인듯도 하고(애호박비슷~ㅋ)

호~ 오미자같은 해형 청풍같은 해형~

어이~ 마형 마형 어딨소 원참 그새 날랐구만~~~
개똥도 약에 쓸라니 없두만~

HAEIIN님의 댓글

HAEIIN 작성일

싸나이 한말씀 하리요

  조형이나 마형이나
  속찍히 아름답소 이다

  혜형이나 해형은
  아름답다는 표현이 않어울리는

  염색채  XY XY 인디

  호호호
  좀더 글을 올리려는데

  방금 ~
  본부장이 강원도청으로
  출장가자는디 도청 같다 와서
 
  조형의 향기에 취하고 십습니다
  호호호 ~
 
  바람같이 같다 오리요
 
  마형은
  번뇌없는 손길로
  조형은
  아이고 시간이 없네

  나 바람같이 같다 오리요

mahasim님의 댓글

mahasim 작성일

저 지금 강원도청으로 해인님 찾으러 갑니다.!!
쌩~3=3=3=3=3=3=3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기후스님 모시고 몇일을 여기저기 다니다
돌아오니 또한 정신 없는 님들의 멘트가~~~
하긴 그냥 넘기면 되는 것을 이해 하려고 하니....ㅎㅎ
상사화가 전가요.??
꼭 그렇게 까지 확인 사살을 하실것 까지!!
해인님은 공무원 이였구나.ㅋㅋ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아구구 시님~
공무원에 본부장님이 워디 있슈~

본부 본부 나와라 본부!!! 그때 그 본부자나유~아이참
그르니께 그 삐끼도 있고 그 어써오쎄~~~막 그러구
거기 막 흔드는데  그거  본부 맞지유~
강원도청은 영업 나간거구유~  라이타 돌리러 맞지유~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ㅎㅎ
속세를 떠나니 아주
먼 옛날의 일들인것 같아서....ㅎㅎ
절 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 건지,
원래 좀 덜떨어졌던건지..^^

머! 스님들이 다 그렇지요! 라고 생각 하세요.ㅋㅋ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밝아지는 음악 




      01. Flower (꽃) 02. Dew (이슬) 03. In the morning (아침에) 04. Forest wind (숲 바람) 새소리, 바람소리 05. Song of leaf (잎새의 노래) 06. Country road (시골 길) 07. Rainy night (비 오는 밤) 비 내리는소리 08. Pale moon (어슴푸레한 달) 09. Diary (일기) 10. Subway (지하철) 기차 소리 11. Sky train (하늘 열차) 12. Imaginary railway (상상의 철도) 13. Whisper of the sea (바다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