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시가 좋아 배경 음악까지 근사한 것을 찾다보니 정말 근사한 음악을 찾았습니다.
시도 좋고,음악도 좋고,이런 기쁨을 아실려나...
근데 아래 두 분(조형,해형-ㅋ) 닮았습니다.서로에게 욕인가...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오늘저녁 시간에 음악방을 찾았던것은 아들녀석 게임방해하느라 업무볼거 있다하고 머물렀었어요.
이젠 순수한 제 시간입니다.
다시들으니 정말 괜찮은 흠닝입니다.
시또한 아주 소박한 말글로 맘에 듭니다.
더구나 닯았다는 말씀 더욱 맘에 듭니다.
물론 저에겐 영광입니다.
나는 흠닝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합니다
엘리베이터 뮤직중에 '에게해의 진주' 라는 곡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지요. 고요한 침묵속으로 아름다운 흠닝이 흐른답니다.
이음악은 요즘 듣기 딱 좋은 곡이네요.
번개친뒤 7초뒤에 우리귀에 오는 천둥소리 그리고 소낙비소리~
늦은밤에 잘어울리는 너무 황홀한 선물이로군요.
'어디에 있었니 내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속에서 방황했었다오
비오는 날밤에 돌아다녔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
라는 노래도 급생각~~~